남다른 매력과 독특한 아이덴티티로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 아이콘으로 사랑받는 케이트 모스(Kate Moss)가 한국 시간으로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추럴한 일상을 공개했다.

케이트 모스가 직접 운영하는 모델 에이전시 런던 오피스에서 촬영한 한 장의 사진에는 당당하고 센슈얼하면서 유니크한 그녀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다. 더욱이 편안하지만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이 돋보여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 그녀는 시원한 소재의 화이트 도트 셔츠와 그녀의 시그니처인 블랙 진, 편안한 착화감의 블랙 슈즈로 블랙&화이트의 썸머룩을 연출했으며, 화이트와 베이지 투 톤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해당 핸드백은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의 제품으로, 동일한 컬러 대비가 돋보이는 참으로 위트를 더하고 엄선한 소가죽으로 유연성이 돋보이는 쉐입을 구현해 트렌디한 캐주얼룩부터 수트 스타일의 포멀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다.

더불어 탈부착이 가능한 끈으로 숄더백과 크로스백 2 Way 활용이 가능하고, 컬러감이 화사해 사계절 내내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케이트 모스가 선택한 메트로시티의 토트백은 전국 메트로시티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케이트 모스는 모델계의 트렌드를 완전히 뒤흔들며 등장한 영국 출신의 모델로, 90년대부터 지금까지 변치 않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와 당당하고 센슈얼한 매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패션 아이콘', '스타일 아이콘', '런웨이 아이콘' 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며 모델들의 워너비 모델로 여겨지며, 현재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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