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훈련교육생  단체 응시

한국소셜미디어전문가협회(회장 최재용)는 지난 6월 13일(목)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제22회 SNS지도사, 제17회 SNS소셜마케터 민간자격시험을 실시하고 해당 종목에 대한 합격자를 최근 발표하였다.

제22회 SNS지도사 자격시험에는 강민혜씨가 수석합격의 영광을 차지했다.

강민혜씨는 “인천여성가족재단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진행하는 중소기업온라인판매원 양성과정을 이수하면서 SNS지도사 자격시험에 응시하여 수석합격이라는 영광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평소 열과 성을 다해 가르쳐주신 지도교수님들과 교육동기생들의 도움 덕택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합격을 계기로 언제나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을 계속 개발해나가는 사람, 세 아이들을 키우면서 일도 멋지게 하는 자랑스러운 엄마와 아내가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수석합격의 소감을 전했다.

제17회 SNS소셜마케터 자격시험에 수석합격한 송선자씨는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교육과정에 참여하여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반신반의 하며 두려운 마음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지도교수님들의 열띤 강의에 저도 열심히 따라가다 보니 저절로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또 이번처럼 영광스러운 결과도 얻게 된 것 같습니다. 모든 교육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자격시험 공부할 때와 같은 마음자세로 소셜마케터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수석합격의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실시한 SNS지도사 자격시험 합격자는 16명, 소셜마케터 자격시험 합격자는 9명이다.

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2개월 동안 ‘중소기업 온라인판매원 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동 과정에서는 오늘날 재취업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SNS마케팅교육(권미용SNS강사)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교육생들이 SNS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모바일 Only시대, 뉴미디어 시대에서 스마트폰과 SNS가 우리 사회의 새로운 소통과 홍보 수단이 된 지금 모바일지도사(Mobile Manager/등록번호 제2014-6126호), SNS지도사(SNS Master/등록번호 제2014-5909호), 소셜마케터(Social Marketer/등록번호 제2015-005272호)는 (사)한국민간자격협회의 정회원인 한국소셜미디어전문가협회가 민간자격관리자로서 시행하고 있는 등록 민간자격증이다. 이 자격증은 모두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검토과정을 거쳐 자격기본법에 의거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민간자격으로 정식 등록되었다.

모바일지도사, SNS지도사, 소셜마케터 자격증은 향후 취업준비생, 경력단절여성, 퇴직자, 창업희망자, 이직을 원하는 사람 등에게 수익이나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유용한 수단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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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