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이 18일 오후 10시 22분께 니가타(新潟)현에서 진도 6강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혀 긴장감이 돌고 있다.
진도 6강은 실내에서 고정하지 않은 가구의 대부분이 이동하고 넘어지는 경우가 많아지는 수준이다.
지진이 발생하기에 앞서 탁자 아래와 같이 집 안에서 대피할 수 있는 안전한 대피 공간을 미리 파악해두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집 안에서 떨어지기 쉬운 물건을 고정해야 한다. 지진이 발생하면 집안의 물품들이 함께 흔들려 대비가 이뤄질 경우 무언가 넘어지고 깨지는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다.
가스 및 전기를 미리 점검하고 위험한 부분을 안전하게 수리하는 등 평소 집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지진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앱을 설치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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