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안테나, 2019도시재생캠프톤 ‘요즘 것들이 도시를 살리는 법_춘천’ 개최
사회적기업 안테나, 2019도시재생캠프톤 ‘요즘 것들이 도시를 살리는 법_춘천’ 개최
  • 이민영
  • 승인 2019.06.1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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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이슈 발견 및 대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 개최

국토교통부와 사회적기업 안테나는 지역의 이슈 발굴과 대안모색을 위한 2019도시재생캠프톤 '요즘 것들이 도시를 살리는 법(이하 '워크숍')'을 오는 6월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에 걸쳐 춘천세종호텔에서 개최한다.

캠핑(Camp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인 '캠프톤'은 마라톤을 하듯 긴 시간 동안 100인의 청년이 모여 도시재생을 이야기하고 지역의 문제와 해결 방법을 고민하는 자리이다. 창업가·활동가·예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참여자들은 새로운 시각으로 지역을 바라보고 이를 공유하며 앞으로의 도시재생에 대해 이야기하게 된다.

본 워크숍은 사회적기업 안테나의 디자인씽킹 사고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콜라주워크숍'의 일환으로서, 참여자는 지역 문제를 들여다보는 '들어가기(DIVE)'부터, '발견하기(EMPATHIZE)', '해석하기(DEFINE)', '아이디어 내기(IDEATE)', '발전시키기(DEVELOPE)'까지 총 5단계의 체계화된 과정을 거쳐 춘천지역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기반의 사업모델을 도출하게 된다.

조한솔(동네방네협동조합), 변일영(홈사회적협동조합), 박동수(메이크앤무브), 손민희(어라운디), 심영규(프로젝트데이), 윤여경(디자인학교), 이용원(도시재생협치포럼), 정이삭(에이코랩건축사사무소), 문상철(희망둥지협동조합), 최광운(천안청년들), 방경은(어반피크닉), 이정현(1%공작소), 권지현(관광두레PD), 양화니(핑크로더), 김영민(제주폐가살리기사회적협동조합), 양철모(믹스라이스)까지 16인의 도시재생분야 전문가로 이루어진 퍼실리테이터 그룹이 참여하는 본 워크숍은 도시·건축 분야뿐 아니라, 문화·디자인·공동체·축제 등, 물리적 환경 개선을 넘어 새로운 관점으로 도시재생에 대한 시각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본 워크숍을 주관하는 사회적기업 안테나의 나태흠 공동대표는 "지역 주민 스스로 구성한 거버넌스와 사회적경제기업이 함께 했을 때,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한 지원 사업들이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사회적기업 안테나는 '사업의 기획 단계에서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는 것'과 '주민들의 장기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것'을 핵심적인 과제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디테일한 전략수립과 지역의 전문가 연계를 이루고자 하였으며, 그 과정들의 단편으로서 주민, 청년, 문화기획자 등이 지역의 핵심 문제를 찾고 창의적 해법을 도출하도록 돕는 '디자인콜라주워크숍'을 개발·운영해왔다.

이번 워크숍은 '디자인콜라주워크숍'의 연장선으로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한 지역사회와 사회적경제의 상생구조, 그리고 그 안에서 지역주민과 창업가, 청년활동가의 역할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각기 다른 여건 속에서 추진되는 도시재생 사례를 공유하며 참여자 간의 소통과 교류,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사회적기업 안테나는 문화예술 창작자들의 지속 가능한 활동 지원과 지역 재생 연계를 목표로 설립한 공유 공간 브랜드 '아츠스테이', 혁신적인 사회적기업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 육성프로그램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예술인의 직업역량 배양과 소상공인 점포개선 지원을 위한 '우리가게 전담예술가' 등을 추진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문화와 예술, 지역과 경제를 성장시키기 위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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