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국제이주공사 특별세미나 22일 개최 안전한 투자처 선택 TIP까지 한 번에 만난다
미국투자이민, 국제이주공사 특별세미나 22일 개최 안전한 투자처 선택 TIP까지 한 번에 만난다
  • 이민영
    이민영
  • 승인 2019.06.18 13: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이민 컨설팅 시장이 미국 투자이민에 대한 열기로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국제이주공사가 6월 22일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4시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된다.

이에 국제 이주공사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미국 투자이민 진행 요건부터 미국리저널센터 투자이민, 투자이민 절차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까지 가지려고 한다"고 말했다.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는 ▲1부 회사 소개 및 미국 투자이민 100% 성공 실적, 안전한 투자처 선택 및 투자계약서 유의사항, 영주권자의 혜택, 증여세 절감 및 완벽한 자금출처 공개 ▲2부 미국의 다양한 투자이민 프로그램 소개(뉴욕 9 ORCHARD 호텔, 샌디에이고 홈페드사 코타베라) ▲3부 개별 고객 상담 및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뉴욕 9Orhcard 부티크 호텔 프로젝트는 뉴욕 맨해튼 로어 이스트 사이드 오처드가 9번지에 위치한 자물로브스키(Jarmulowsky) 은행 건물을 고급 부티크 호텔로 재건축하는 프로젝트다. 역사건물 세액 공제 혜택에 따라 이미 2천만 달러 가량의 혜택을 확보해 놓은 상태며, 현재 잔여 13세대 만을 남겨놓아 투자 마감이 임박했다. 뉴욕 9Orchard 부티크 호텔 프로젝트는 호텔 운영 수익을 투자자에게 최우선 지급하는 한편 금융대출 없는 1순위 담보권을 제공해 투자 리스크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샌디에고 홈페드사 코타베라 프로젝트는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근교에 종합계획 지역 단지를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코타베라 프로젝트의 장점은 투자금 상환 기간 5년에 옵션 기간이 없다는 것이다. 미국투자이민의 경우, 조건부 이민비자로 미국 입국 후 21개월 후 조건해지 I-829를 신청하게 된다. 조건 해지가 완료됐을 때 투자금을 상환하는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코타베라는 조건 해지 중에 투자금 상환 기간 5년이 완료돼 투자금을 상환받을 수 있다. 또한 투자자들에게 개발사 홈페드사가 소유한 토지의 1순위 담보권을 설정해 투자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를 잘못 진행하게 되면 영주권을 받지 못할 뿐만 아닐라 투자금 회수도 불투명해질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우선 EB-5 리저널센터 프로젝트 경험이 많은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하우가 풍부할수록 조건 해지 등의 절차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고, 프로젝트 완성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가 다르기 때문이다.

더불어, 전체 프로젝트 자금중 EB-5 자금의 비중이 너무 높지 않으며, 개발사 지분이 어느 정도 인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투자자의 자금 비중이 터무니없이 높을 경우에는 투자자 모집이 수원 할지 않을 때, 프로젝트 자체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한편 국제이주공사는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31년 경력 해외 이주 노하우를 기반으로 투자자들이 원금을 빠르게 회수할 수 있는 다양한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며 "미국 EB-5 이해관계자 단체의 투자이민 법안 개정 지원 요청서 발송 등을 통해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예상되는 투자이민 자금 인상 기류에 발맞추기 위해 진행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세미나 신청 및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유선 및 공식 홈페이지로 문의 가능하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