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블록체인 프로젝트 '트리고 코인(TRIGO Coin)', 커뮤니티 조성 개발 박차
여행 블록체인 프로젝트 '트리고 코인(TRIGO Coin)', 커뮤니티 조성 개발 박차
  • 최선희
    최선희
  • 승인 2019.06.1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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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시장 내 블록체인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서비스 '트리고(TRIGO) 프로젝트'가 국내에 본격 소개돼 화제다. 자체 암호화폐인 '트리고 코인(TRIGO Coin)'을 도입해 차세대 페이먼트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여행 정보 커뮤니티까지 갖춰 하나의 커다란 여행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608만 명으로 집계됐던 해외 여행자 수는 2016년 2,0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에는 2,869만 명으로 해외 여행자 수가 급증했다. 특히 지난 4월까지 해외 여행자 수가 1,011만847명으로 집계되면서 올해 3,000만 명을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대두되고 있다.

해외 여행자 수가 늘어나면서 개개인 여행 패턴 및 선호도도 뚜렷하게 변화하고 있다. 단순 패키지 형태의 여행보다 유튜브, 여행 애플리케이션, 여행 SNS 등을 활용해 개별 스케쥴을 구상하는 여행 선호도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것.

트리고는 이러한 여행의 니즈 변화에 부합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특히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인 환전, 여행 정보 수집에 초점을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트리고 코인은 스텔라 네트워크 토큰으로 0에 가까운 수수료와 빠른 전송, 블록체인의 특성인 투명성까지 확보했다. 아울러 스마트폰에 트리고 코인 지갑 및 QR코드가 내장되어 현금, 카드 없이 스마트폰만으로도 요금을 지불할 수 있다.

이처럼 트리고는 숙박, 교통, 레스토랑 등 여행에 필요한 경비를 자체 암호화폐인 트리고 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페이먼트 시스템을 구축하는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여행지와 여행객, 여행객과 여행객을 잇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개발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트리고가 추진 중인 커뮤니티 서비스는 국내에 한정되지 않는다. 필리핀, 라오스, 태국 등 동남아시아 시장을 선점한 뒤 전 세계로 확대하여 거대한 여행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트리고 관계자는 "트리고는 실제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많은 실사용자를 확보하여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전 세계의 관광시장이 갈수록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4차 산업 기술을 도입해 활력 넘치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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