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초심스터디카페’가 15일 전주 효자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초심스터디카페 전주 효자점은 메타라운지(카페존)을 새로운 컨셉 ‘안탈리아’ 디자인으로 꾸몄다. 안탈리아 디자인은 지중해 도시를 재현해 조금 더 카페라는 이미지에 부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고급스러고 편안한 스터디카페 공간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초심스터디카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볼펜소리 조차 조심해야 했던 기존 독서실에 대한 불편함을 개선해 카페처럼 간단한 다과와 노래를 함께 즐기며 공부하는 메타라운지, 집중하며 공부할 수 있는 스터디존을 구분하여 구축해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21년 경력을 가진 본사가 운영하며 매일경제에서 주관하는 100대 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기록을 달성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의 니즈를 세세히 파악함과 동시에 운영의 편리함, 매출 신장도 꼼꼼히 신경 써 스터디카페 창업을 선택하는 점주들의 만족도도 높다. 

특히 최근 스터디카페가 무인 창업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는 만큼, 초심 스터디카페는 1년간 직접 운영 후 만든 무인 시스템 구축에 심혈을 기울여 고객의 이용 편리함, 점주의 운영 편리함을 모두 높였다.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스마트폰 매장 관리 기능으로 무인결제시스템, 출입통제시스템, 이용시간 알림, 마일리지 관리, 고객 예약, 실시간 매장 현황 및 매출 관리, 24시간 보안 출동 시스템, CCTV 및 에어컨 제어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TWO 서버 운영으로 에러에 대비 하였으며, 매장 내 기기를 2대 배치 하여, 혹시 기기 1개가 고장 나더라도 문제 없이 정상적 운영이 가능하다. 

초심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상권 내 가장 좋은 시설을 제공한다는 것을 모토로 가맹점 개설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전주 효자점이 전주 스터디카페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인테리어 적용 등 환경 조성에 신경 쓴 만큼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초심스터디카페는 최근 ‘공부가 잘 되는 스터디카페’, ‘재방문률이 높은 스터디카페’로 입소문이 나며 신규 오픈 매장 사전 예약자수 300명을 기록하고, 최단기 만석을 달성한 바 있다. 6월에는 광주 진월점, 전주 효자점, 부천 송내점, 충남 계룡점, 부산 경성대점, 대전 둔산점, 대치 은마점, 안산 고잔점 등의 신규 매장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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