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이코노미 칼럼] 트렌드 쫓는 코성형 지양해야, 자신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코수술이 중요
[메디칼이코노미 칼럼] 트렌드 쫓는 코성형 지양해야, 자신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코수술이 중요
  • 아이템성형외과 김진성 원장
    아이템성형외과 김진성 원장
  • 승인 2019.06.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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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산업의 규모는 의료산업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으며 최근에는 우리의 경제생활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경제지를 읽는 독자들의 경제상식은 물론 경제문제와 연관된 의료, 바이오와 관련된 정보제공과 노하우 제공을 위하여 메디칼이코노미 칼럼을 기획했습니다. 바이오 분야에 관한 깊이있는 정보 제공과 함께 경제적인 측면도 함께 체크할 수 있도록 국내외 저명한 의료 전문가와 바이오 전문가 및 관련 생태계 전문가들이 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스트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이 기획을 통해 의료상식과 바이오 관련 정보, 병에 대한 예방법 등을 습득하시는데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코성형의 빈도가 높아진다.

코는 사람의 얼굴 부위 중 인상에 큰 영향을 끼치는 부위 중 하나다. 이에 적극적인 외모 콤플렉스 개선에 나서는 이들 사이에서 코성형 등 의료서비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로 인해 코성형의 빈도가 높아지면서 만족도 저하나 부작용 등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이는 의료진과의 소통 부재나 기능적 요소를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수술, 집도의의 기술 부족 등에 기인한다.

특히 자신에게 어울리는 코 라인이 아닌 특정인의 코 모양을 고집하거나 트렌드를 쫓는 경우 부자연스러운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코성형의 트렌드와 자신에 맞는 성형

'트렌드(Trend)'란 추세, 유행 등을 일컫는다. 하지만 성형에서 트렌드를 추구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단순히 트렌드를 따라가는 획일화된 수술 방법은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자칫 부작용 등과 같은 문제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코성형은 무조건 보형물을 이용해 코를 높이기보다 눈, 얼굴형, 피부 두께 등 현재 자신의 코모양을 정밀 분석해 자신의 이미지와 가장 어울리는 코 모양과 높이를 찾은 후 충분한 상담을 거치고 체계적인 수술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코성형을 계획할 때 염두에 두어야 하는 것은 의료진의 선택, 안전한 수술 그리고 '내가 선호하는 이미지는 무엇인가'이다.

그러므로 단순히 트렌드를 따라 높은 콧대, 얄쌍한 코의 모양 등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현 이미지에서 어떠한 코의 모양으로 변화를 주었을 때, 스스로 선호하는 이미지의 모습으로 바뀔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코성형 시 고려할 수 있는 코모양 중 '직선라인'은 콧대부터 코끝까지 쭉 뻗어 세련되고 시원한 이미지를 부여하며 '반버선라인'은 곡선 모양으로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한다. 또한 '직반라인'은 때로는 직선라인처럼, 때로는 반버선라인처럼 보일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청순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완성할 수 있다.

코성형 시 주의할 점

이처럼 코성형이 외모 콤플렉스 개선과 이미지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해결책으로 부상하고 있지만 안전을 중시하고 만족스러운 코 성형을 위해서는 의료진의 노하우나 경력을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저렴한 가격에 의존해 수술을 결정하는 것은 피해야 하며 전문적인 지식이나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한 의료진을 중심으로 해당 병원의 안전시스템과 장비, 의료진의 노하우를 꼼꼼히 체크해 성형외과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코성형은 사후관리에도 유념해야 한다. 회복기간 동안 코모양을 유지하기 위해 엎드려 자거나 코모양의 자극을 줄 만한 행동은 삼가할 필요가 있다. 특히 코성형은 작은 오차에 의해서도 보이는 각도의 따른 호불호가 나눠지기 때문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며 만약 이상이 생겼을 경우 반드시 의료진의 신속한 조치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

칼럼니스트

[사진 : 아이템성형외과 김진성 원장]

김진성

 아이템성형외과 김원장 /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 칼럼니스트

편딥 권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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