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 맛집 춘하추동, 꽃게탕·간장게장 별미로 보문사 식도락 여행지로 인기
석모도 맛집 춘하추동, 꽃게탕·간장게장 별미로 보문사 식도락 여행지로 인기
  • 최선희
  • 승인 2019.06.1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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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삼산면 석모도에 위치한 보문사는 전국적인 불교 관광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1,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가운데 강원 양양 낙산사, 경남 남해 보리암과 함께 3대 관음영지(觀音靈地) 사찰로 불릴 만큼 높은 명성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사시사철 보문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보문사 관광이 최근 새롭게 재조명되는 것은 식도락 여행의 정수를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문사 관광객들에게 유독 인기를 얻고 있는 석모도꽃게탕, 석모도간장게장 메뉴가 대표적인 사례다. 보문사 입구 삼거리에 위치한 석모도 맛집 '춘하추동'의 석모도꽃게탕, 석모도간장게장 메뉴가 입소문을 타면서 전국 미식가들의 방문 사례 역시 줄을 잇고 있다.

석모도 맛집 춘하추동의 대표 메뉴는 꽃게탕과 게장백반, 밴댕이회무침 등이다. 춘하추동 메뉴가 관광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는 요인은 당일 공수한 재료만을 취급한다는 점 덕분이다. 꽃게탕, 간장게장 등의 메뉴 퀄리티 핵심이 신선도이기 때문.

춘하추동의 꽃게탕은 싱싱한 꽃게만 활용하여 깊고 진한 국물 맛을 나타낸다. 특히 시원하고 칼칼한 육수를 바탕으로 장시간 꽃게를 우려내어 담백한 풍미를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고소한 꽃게 속살의 맛이 두드러져 높은 중독성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간장게장을 중심으로 선보이는 게장백반의 경우 알이 꽉 찬 게의 매력이 돋보인다. 게장 알의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내장의 풍미가 서로 어우러져 밥도둑의 진면목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비린내 등 잡내가 일절 나지 않는 진미 중의 진미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밴댕이회무침은 단골 고객들의 엄지를 치켜세우는 별미다. 고소하고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나타내는 가운데 밥을 비벼 먹으며 또 다른 맛의 가치를 느낄 수 있다.

깨끗하고 세련된 매장 내부 인테리어도 주목할 부분이다. 1층 단체석이 완비된 가운데 2층에는 4인 테이블과 좌식, 야외 테이블 등이 갖춰져 있다. 덕분에 가족 고객, 커플 고객 뿐 아니라 야유회 후 모임 장소, 기업 회식 장소로도 제격이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2층 야외에서 바닷가가 보일 정도로 탁월한 조망권을 자랑한다.

석모도 맛집 춘하추동 관계자는 "석모도 대표 관광지인 보문사 입구 삼거리에 위치하여 춘하추동 식사 후 주차를 하고 보문사를 올라가는 고객들이 다수인데 주차비가 발생하지 않아 고객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주변에 관광명소가 많아 식후에 보문사 외에 미네랄온천, 자연휴양림 리조트 등을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디."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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