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이코노미 인터뷰] 만성손목통증 드퀘르뱅증후군 부분마취 미세절개술로 간단히 해결
[메디칼이코노미 인터뷰] 만성손목통증 드퀘르뱅증후군 부분마취 미세절개술로 간단히 해결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19.06.1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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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적 치료에도 낫지 않는 만성 손목통증을 겪고 있다면 다음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바로 정중신경 손상에 따른 손목터널증후군과 힘줄을 둘러싼 막에 염증이 생기는 건초염 중 하나인 드퀘르뱅증후군이다. 

두 질환 중 당신이 주목해야 할 것은 건초염이다. 연간 손목터널증후군 환자는 17만명 정도이다. 반면 건초염은 130만명으로 8배 이상 유병률 차이를 보인다. 특히 이 질환은 보존치료 후 재발 및 1년 이상 만성환자 대다수가 염증이 주변 인대, 힘줄 손상을 유발해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아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만성화된 건초염 드퀘르뱅증후군 치료는 수술이다. 되도록 환자들은 수술을 피하고 싶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기존의 통증, 입원, 흉터와 같은 수술 고정관념을 내려놓고 수부 중점 치료 의사 및 의료기관을 찾는다면 큰 부담 없이 당일수술/퇴원 원스톱으로 빠른 해결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통증, 입원, 흉터 같은 부담 요인 없이 원스톱 치료가 가능한 것일까? 그래서 실제 원스톱 치료를 시행하고 있는 연세훈정형외과 성창훈 원장에게 물었다.

성창훈 원장은 “보편적으로 시행되는 드퀘르뱅증후군 수술 방법은 염증이 발생한 건막을 절개하기 위해 큰 절개를 시행했다. 이는 술 후 예후는 좋지만 통증 및 절개부위 회복 및 감염예방을 위한 치료지연 문제가 발생한다. 또한 봉합 후 안정을 위해 상당기간 안정가료가 필요해 일상생활 불편이 불가피하다. 때문에 환자들은 손이란 부위 특성상 치료를 미루거나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술부담 해결을 위해 많은 수부외과 의사들이 노력하였다. 그 결과 종이에 베이는 것보다 작은 1cm 내외 미세절개 술식이 시행되고 있다. 이전에 비해 제한된 시야로 정확하게 수술 해야하기 때문에 집도의 임상경험이 매우 중요한 고난도 술식이다. 그러나 미세절개로 및 부분마취 만으로 가능해 술 후 통증 및 치료지연 문제없이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실제 연세훈정형외과에서 미세건절제술 시행환자의 후향적 임상연구 결과 평균 수술시간은 15분 내외였으며, 입원기간은 0.3일로 모두 당일수술/퇴원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사고/부상 등 외상요인을 포함해도 재발률은 1% 미만에 안정된 수술 결과도 확일 할 수 있었다.

성원장은 “드퀘르뱅증후군은 사용량이 높은 손목에 생긴다. 때문에 보존치료 후 재발률이 높다. 그러므로 단순물리치료, 진통/소염제 같은 약물로 버티는 것이 아니라 전문/체계적인 수부외과 재활이 가능한 의사,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인터뷰이: 연세훈정형외과 성창훈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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