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면 전문점 ‘탄탄면공방’, 조립식 포장 테이크아웃 서비스 실시
탄탄면 전문점 ‘탄탄면공방’, 조립식 포장 테이크아웃 서비스 실시
  • 김현희
    김현희
  • 승인 2019.06.1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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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비자들은 집, 사무실, 나들이, 캠핑 등 장소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외식 메뉴를 선호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에이티컴퍼니의 탄탄면 전문 브랜드 ‘탄탄면공방’에서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배달의민족 어플을 통한 배달 서비스와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시행 중이던 홍대본점을 시작으로 6월 15일부터는 강남역점, 건대점, 마곡점, 수원인계점, 울산점에서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테이크아웃 서비스 매장은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이미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시범 시행하고 있는 ‘홍대 본점’에서는 조립식 포장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포장 서비스 이용 고객수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탄탄면공방의 탄탄면은 시간이 지나면 불어버리는 면 요리 특성상 주문이 들어가자마자 음식을 조리하는 시스템으로 테이크아웃(포장) 서비스 이용 시에도 매장에서 먹는 맛과 동일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조립식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탄탄면공방 매장에서 집 또는 특정 장소까지 포장해 가져가는 도중 면이 불지 않고, 최상의 맛과 식감 그대로를 전달하기 위해 면과 육수를 따로 포장하며, 소스와 채파·육고명·반숙 맛계란이 별도 포장되어 제공된다.

탄탄면공방 테이크아웃 포장 서비스 이용 고객은 조립식으로 포장된 신선한 재료를 간단하게 조립하여 집에서도 매장에서 먹는 맛과 동일한 맛으로 탄탄면을 즐길 수 있으며, 고객이 직접 완성해먹는 재미도 느껴볼 수 있다.

또한 탄탄면공방 테이크아웃 서비스는 ‘조리포장’과 ‘비조리포장’ 중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탄탄면을 포장하여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바로 먹을 예정이라면 ‘조리포장’을, 술 마신 다음 날 아침에 해장용으로 먹거나 집들이 음식, 캠핑 등의 야외활동 시 먹을 예정이라면 ‘비조리포장’ 선택을 추천한다.

‘비조리포장’의 경우, 냉장고에 보관 시 다음 날까지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 1분 20초 간 면을 삶는 정도의 간단한 조리만으로도 탄탄면공방만의 특별한 맛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새로운 이색 캠핑 음식, 집들이 음식, 술 마신 다음 날 아침에도 집에서 쉽게 맛볼 수 있는 해장템으로도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

탄탄면공방 이상문 셰프는 “그동안 많은 고객 분들의 포장 서비스 개시 요구에 따라 오랜 고심 끝에 조립식 포장으로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 다음 날 까지도 그 맛, 그대로를 맛볼 수 있는 탄탄면공방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시간에 편안하게 탄탄면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탄탄면 전문점 탄탄면공방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사업설명회, 1:1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창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탄탄면공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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