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유행 KPOP집단 댄스인 케이팝 랜덤 플레이댄스를 오는 6월15일 오후5시부터 강남역 11번 출구에 위치한 강남스퀘어에서 진행한다 고 밝혔다.

이번 랜덤 플레이 댄스는 해외 KPOP을 좋아하는 팬들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는 케이팝 팬들의 문화다.

강남에서는 최초로 진행되는 행사로 초등학생부터 ~40대 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 신청을 하고 있으며 참가 인원은 약 150 여명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참가신청은 댄스조아 & kpopcon.net 페이지에서 받고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도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강남구에서는 2019년 4월부터 강남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365일 다양한 문화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인 “365일 펀앤판 강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행사가 열리는 강남스퀘어에서는 댄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가 참여 가능한 댄스 경연 프로그램인“댄스킹”을 매주 토요일(pm.4시30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댄스조아 아카데미가 함께 하고 있고 유튜브 및 KPOPCON 플랫폼(www.kpopcon.net)을 통해 실시간 현장을 생중계 할 예정이며, 강남구 전역을 kpop음악과 댄스의 열풍으로 몰고 갈 예정이라고 한다.

행사 주관사 베스트온미디어 측에서는 KPOP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규모를 확대해 향후 해외 KPOP팬들과도 직접적으로 연계한 KPOPCON 글로벌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한편 세계 KPOP의 중심지 강남구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KPOP문화 브랜드 구축 및 확대를 위한 발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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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