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이코노미 칼럼] 현대인의 新고질병 ‘근골격계 통증’, 체외충격파로 개선 가능
[메디칼이코노미 칼럼] 현대인의 新고질병 ‘근골격계 통증’, 체외충격파로 개선 가능
  • 히로신경외과의원 노영준 대표원장
  • 승인 2019.06.1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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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투데이는 경제지를 읽는 독자들의 경제상식은 물론 경제문제와 연관된 의료, 바이오와 관련된 정보제공과 노하우 제공을 위하여 메디칼이코노미 칼럼을 기획했습니다. 국내외 저명한 의료 전문가와 바이오 전문가가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스트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 기획을 통해 의료상식과 바이오 관련 정보, 병에 대한 예방법 등을 습득하시는데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근골격계 질환의 증가 

길을 걷다 보면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통증의학과 등의 간판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빠른 고령화와 삶의 질 개선으로 의료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지만, 특히 근골격계 질환은 노년층은 물론 청장년층에서도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관련 질환을 치료하는 병원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실제로 질병분류정보센터 자료에 따르면 근골격계 및 결합조직의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08년 2,170만 명에서 2014년에는 2,880명으로 3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과 치료 

근골격계 질환은 보통 과도한 업무나 운동 또는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로 인해 근육과 인대 등에 무리가 가면서 발생하게 된다. 초기에는 통증이 경미해 그대로 방치하거나 약국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파스형 진통제 등으로 임시처방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근골격계 통증의 원인이 되는 생활습관이나 퇴행성 변화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 없이 증상을 방치할 경우 언제든 통증이 재발할 가능성이 있으며, 나아가 더 큰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는 만큼 초기에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실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초기에는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개선이 가능하지만, 증상이 악화되면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할 수 있는 만큼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정형외과 등을 찾는 환자 중에서도 많은 수가 근골격계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일 만큼 근골격계 통증은 현대인에게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다.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올바른 신체활동과 적절한 운동이 매우 중요한데, 이러한 생활습관 개선에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통해 정확한 원인 진단 및 치료를 실시하는 것이 좋다.

어깨, 발꿈치, 무릎에 통증이 있거나 연골손상이 의심된다면 먼저 휴식 및 스트레칭, 간단한 운동치료를 실시하게 된다. 하지만 계속 통증이 지속된다면 정확한 진단에 따라 체외충격파 등 비수술적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체외충격파는 관절, 인대 등 근골격계 질환에 많이 사용되는 치료법이다. 음속보다 빠른 압축된 파장인 충격파를 이용해 병변 깊은 곳까지 에너지를 전달해 혈관 재형성, 주변 조직 자극, 혈류증가 등을 통해 증상 개선을 도와준다. 체외충격파 치료는 기계의 성능이 중요한데, 대학병원 등에서 사용하는 최신 체외충격파 기기인 스톨즈는 치료 효율 및 환자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병원 선택 시에는 스톨즈 등 첨단 기기를 갖춘 곳인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칼럼니스트

노영준

연신내역정형외과 히로신경외과의원  대표원장 /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 칼럼니스트

 

편집 박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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