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이코노미 칼럼] 여름철 척추, 관절 건강 주의보…비수술 프롤로 치료법이란?
[메디칼이코노미 칼럼] 여름철 척추, 관절 건강 주의보…비수술 프롤로 치료법이란?
  • 청라국제병원 정세진 원장
  • 승인 2019.06.13 16: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이오와 의료 분야의 규모는 산업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아 우리의 경제생활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경제지를 읽는 독자들의 경제상식은 물론 경제문제와 연관된 의료, 바이오와 관련된 정보제공과 노하우 제공을 위하여 메디칼이코노미 칼럼을 기획했습니다. 바이오 분야에 관한 깊이있는 정보 제공과 함께 경제적인 측면도 함께 체크할 수 있도록 국내외 저명한 의료 전문가와 바이오 전문가 및 관련 생태계 전문가들이 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스트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이 기획을 통해 의료상식과 바이오 관련 정보, 병에 대한 예방법 등을 습득하시는데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여름철 척추와 관절 건강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나 휴가철에는 다양한 엑티비티를 즐김으로써 무더위를 이겨내는 사람들 또한 증가하는데, 이러한 여름철에는 허리, 무릎 등 척추와 관절 건강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다양한 야외 활동에 의한 부상의 위험에도 노출되어 있을 뿐 아니라 근육과 관절에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은 그 원인과 증상이 매우 다양하므로, 통증이 느껴진다면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방문하는 것을 권고한다. 정확한 진단에 따른 조기 치료가 차후 척추/관절 생활의 중요한 척도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롤로 주사치료란? 

척추/관절뿐만 아니라 근육과 인대 등 신체 전반에 이르기까지, 근본적 통증 원인 개선에 효과적인 치료 방법으로는 프롤로 주사 치료(인대 강화 주사 치료)가 있다. 프롤로 주사 치료법은 유착되거나 약해짐에 따라 염증이 발생하고, 잦은 통증의 원인이 되는 인대/관절/연골 조직에 인체에 안전한 고농도 포도당 용액을 주입하여 손상 부위의 회복을 촉진, 향상하는 방법으로 스스로 새로운 세포의 증식을 유도해 약해진 조직을 강화할 수 있다. 

프롤로 주사 치료는 목, 어깨, 허리, 고관절, 팔꿈치, 손목, 무릎, 발목 등 인체에 거의 모든 관절 부위에 적용할 수 있으며 만성 근골격계 통증이 지속하여 나타날 때나 사고나 반복적 외상으로 인한 염좌에 경우에 필요로 하는 치료법이다. 

이와 함께 DNA 프롤로 주사 치료의 경우 연어 태반에서 발견된 신재생 물질을 이용하여, DNA 수준에서 조직을 재생해주는 치료로 인대 증식 효과, 섬유 모세포를 자극하는 효과로 디스크나 목, 무릎, 오십견 등의 치료에도 적용할 수 있다. 

여름철 부상의 신속한 치료에 효과적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여름철에는 크고 작은 부상을 입기 쉬운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인체는 대개 자가 회복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심한 손상을 입거나 작은 손상이 잦다면 조금만 방치해도 회복이 안되거나 더디게 진행될 수 있다.

통증이 심해지면 자연스레 수술에 관한 걱정 또한 많아지는데,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 주사 치료의 경우 짧고 간단한 치료로 빠른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며 효능과 안정성이 검증되어 있다. 다만 일부 주사 치료 후 2~3일간 뻐근한 통증이 있을 수 있고 주사 부위가 터질 듯 아프거나 빨갛게 붓고 열감이 지속하면 병원에 내원하여 진단을 받아봄이 바람직하다. 무엇보다도 프롤로 주사 치료는 가시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술인 만큼, 신중한 의료 시설 선택을 기반에 두어야 하며, 해부학적 소견에 능통한 전문의를 통해 진단받기를 권장한다.

칼럼니스트

정세진

인천 청라국제병원 원장/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 칼럼니스트

[편집 김현주]

의학과 바이오 관련된 분야의 경제적인 규모는 대단히 큽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의료, 바이오 분야를 경제 관점으로 바라보는 '메디칼 이코노미(medical economy)'의 시각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전문 칼럼 송고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gold@fntoday.co.kr 로 문의해 주세요. 소정의 절차를 통해 칼럼 송출이 가능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