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 있는 주거생활 누리는 소형아파트, 신혼부부 및 비혼세대 '주목'
실속 있는 주거생활 누리는 소형아파트, 신혼부부 및 비혼세대 '주목'
  • 최민지
    최민지
  • 승인 2019.06.13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곡역 초역세권 소형아파트 '컴팩트 H 밸리움',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돌입

서울 5호선 화곡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소형아파트 '컴팩트 H 밸리움'이 높은 1순위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일정을 마무리,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을 실시한다.

컴팩트 H 밸리움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동 1065-2, 5, 6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올해 10월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침체 현상을 보이고 있는 부동산 경기에도 불구하고, 화곡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한 입지적 장점으로 1순위 청약경쟁률이 최고 8:1을 기록한 바 있다.

최근 신혼부부나 결혼 예정자,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비혼세대를 중심으로 실속 있는 주거 형태인 소형아파트가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컴팩트 H 밸리움은 약 12평의 실사용 면적으로 실용적인 설계가 적용된 소형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2룸 3 Bay와 2Bay의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주상복합 아파트라는 특성 덕분에 상업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공기청정기 ▲붙박이장 등 풀옵션 가전이 제공된다. 이는 주상복합 아파트로서는 드물게 적용되는 사항으로, 실속 있는 주거생활이 가능하여 특히 (예비)신혼부부, 비혼세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쾌적 교통망과 더블역세권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컴팩트 H 밸리움의 가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5호선 화곡역과 초인접하여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부광역철도(원종~화곡~상암~홍대입구)가 예정되어 있다.

여기에 풍부한 임대수요(마곡권역, 여의도권역 등)로 임대를 겨냥한 투자 상품으로도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서울 서남부의 최대 개발지인 마곡지구와 인접한 입지 경쟁력으로 시세차익까지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이고 있다.

단기 거주 형태의 불안정성을 가진 오피스텔과 비교했을 때, 장기적 주거안정성을 확보한 아파트의 주거 형태라는 점에서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30~50대의 경제적 안정권에 접어든 임대수요자의 실거주 비율이 높아져 거래가 활성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신혼부부나 비혼세대, 안정적인 주거를 원하는 임대 수요자 등 폭넓은 수요층을 갖춘 화곡역 컴팩트 H 밸리움은 서울 역세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소형아파트다"라며, "신혼부부 및 결혼 예정자 계약자들에게는 황금열쇠를 제공하며, 무주택자는 주택금융공사 대출상품 이용으로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므로 입주 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화곡역 컴팩트 H 밸리움은 계약금 10% 완납 이후 입주 때까지 추가 금액이 발생하지 않으며, 청약 이후 약 70%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오는 6월 15일 11시부터는 부적격세대 및 일부 잔여 25세대에 한해 선착순 계약에 돌입할 예정이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