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서적] 자신감 “내가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자신감의 철학을 담아낸 책”
[신간서적] 자신감 “내가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자신감의 철학을 담아낸 책”
  • 신성대 기자
  • 승인 2019.06.13 13: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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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결코 놓칠 수 없는 책.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아주 간단한 행동들을 알려준다.”
“자신감을 찾는 방법을 뛰어넘어 근원을 파헤치는 책”

 

자신감 ㅣ샤를 페펭 지음 김보희 옮김 ㅣ미래타임즈ㅣ  정가 14,800원
자신감 ㅣ샤를 페펭 지음 김보희 옮김 ㅣ미래타임즈ㅣ 정가 14,800원

" 자신감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들어나가야

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자신감이란

언제나 오랫동안

인내심을 가지고

얻어내야 하는 것이다. "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자신감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의 고민중에 하나가 자신을 바로 세우는 자존감과 자신감이다. 자존감이나 자신감이 결여되면 그 삶의 중심은 흔들리고 결국엔 스스로 삶이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 자신감의 비밀이 담긴 책 한 권이 나왔다.  오늘날 프랑스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철학자 샤를 페팽이 자신감을 끌어올리는 9가지 법칙을 소개하는 새로운 책 <자신감>을 출간했다.

번지점프에 실패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단 한 걸음이다. 그들은 내가 할 수 있다는 믿음, 안전하다는 믿음, 뛰어내렸을 때 날아오르는 희열을 느끼게 되리라는 믿음이 부족했기 때문에 그 한 걸음을 내딛지 못했다. 그 한 걸음의 확신을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자신감이다.

자신감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무대의 여왕으로 불리는 마돈나의 자신감, 매치포인트에서 흔들림 없이 라켓을 휘두르는 세레나 윌리엄스의 자신감, 자신의 생각대로 밀어붙여서 자신만만하게 무언가를 해내는 사람들의 자신감을 살펴보면 자신감이 생겨나는 과정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이 자신감을 어떻게 끌어냈는지, 자신감이 그들의 삶을 어떻게 바꿨는지 알아보고, 니체, 프로이트, 에머슨 등 철학자들을 통해 자신감의 근원을 밝힌다. 자신감이라는 단 한 걸음의 사소한 차이가 어떻게 삶의 결정적인 차이를 만들어내는지 그 비밀을 파헤쳐 본다.

❚ 단 한 걸음의 점프가 성공과 실패를 가른다

뛰어내리는 순간 짜릿한 희열을 즐기고, 때로는 두려움과 공포를 시험하며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사람들은 번지점프대 끝에 선다. 인간이 공포를 느끼기 시작하는 높이는 11미터(대략 아파트 3~4 층), 그보다 더 높은 25~60미터에 설치된 번지점프대에서 새처럼 날아오르기 위해서는 극한의 용기 와 자신감이 필요하다. 수십 미터 낭떠러지 끝에 서서 저 깊은 태곳적 자신감까지 최대한 끌어내고 극한의 자기 최면으로 두려움과 공포를 몰아내려고 한다. 하지만 누군가는 점프해서 최고의 환희를 느끼고, 누군가는 끝내 발걸음을 돌리고 한숨짓는다. 번지점프에 실패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단 한 걸음이다. 주저하고 망설이 게 하는 모든 생각들이 “할 수 있다, 해보자”로 바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단 30센티미터를 더 나아가는 것만으로 인생이 바뀔 수 있다. 그 사소한 차이가 결정적인 차이를 만들어내는 비밀을 파 헤친다.

❚ 자신감이 어떻게 삶을 바꾸는가, 결국 해내는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하는가

그렇다면 삶에서 가장 중요한 자신감을 어떻게 끌어올릴 수 있을까?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작가 샤를 페팽은 먼저 두발자전거를 탄 어린아이를 통해 그 답을 찾아본다. 네발자전거를 타던 아이가 비 로소 보조바퀴를 떼어내고 두발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순간이야말로 생애 처음으로 느끼는 자신감이 자 환희의 순간이다. 이때 아이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원동력은 3가지다. 아버지가 뒤에서 안전 하게 잡아주고 있다는 믿음, 그동안 연습한 대로 달릴 수 있다는 자기 실력에 대한 믿음, 두발자전 거를 타고 달릴 때 느끼는 기쁨과 만족감이다. 이처럼 자신감은 마치 연금술처럼 여러 가지 요소들 이 합쳐져서 생겨나는 것이다.

❚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그렇다면 자신감의 바탕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자신에 대한 믿음, 즉 자기 신뢰이다. 이러한 자신감의 근원을 파헤치기 위해서는 에머슨, 니체, 베르그송, 자크 라캉 등의 철학자들에게 귀를 기 울여야 한다. 자크 라캉은 ‘거울 단계’ 이론을 통해 자신감의 비밀을 밝힌다. 어른의 품에 안긴 채 거울 앞에 선 아이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자마자 어른을 돌아보며 확인한다. 타인을 통해 자신임 을 인정받는다는 것이다. 이처럼 자신감은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너다운 사람이 돼라”는 니체의 말에서도 자신감의 근원을 찾을 수 있다. 지배적인 도덕이나 규범 을 따르면서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는 사람들은 결코 자신감을 가질 수 없다. 진정한 자신의 삶을 대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가장 강렬한 욕망을 표현할 줄 안다. 베르그송은 인간이 호모 사피엔스(생각하는 사람)보다는 호모 파베르(도구를 사용하는 인간)에 더 가깝다는 주장을 하며, 무언가를 창조하는 인간의 본성에서 자신감을 끌어낼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 샤를 페팽은 한국 독자들에게 "스스로를 틀에 가두지 않고 모든 가능성과 두려움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운다면 우리는 자신감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때는 비로소 자신이 원하는 삶을 마음껏 살아갈 수 있습니다. 언제나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을 믿고 더 나은 세상을 향해 한 걸음 내딛기를 바랍니다."고 출간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자신감>은 지난해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프랑스 아마존 52주간 자기계발 분야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전 세계 20개국에 번역 출간돼 수많은 독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지은이/ 샤를 페팽 CHARLES PÉPIN 프랑스 국립 정치대학과 파리 경영학교(HEC)를 졸업했다. 프랑스 공영 TV 방송 FR3에서 철학 전 문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TV 방송 CANAL+에서 철학 관련 프로그램 패널로 활동했다. 현재 국립 레지옹 도뇌르 고등학교와 정치대학에서 철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공개 철학 강좌를 통해 친근하고 쉽게 철학을 소개하고 있다. 《전향과 심리학》, 《철학 매거진》에 글을 연재하고 있으며, 《7일간의 철 학 여행》, 《철학자들의 정신분석》, 《세계철학 백과사전》, 《아름다움이 우리를 구원할 때》 등을 집필 했다. 그의 책은 전 세계 20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2010년부터 파리 MK2 극장에서 매주 월요 일 공개 철학 세미나를 열고 있으며, 철학, 형이상학, 윤리학 분야에서 독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옮긴이 / 김보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대사관, ARKO한국창작음악제, KBS, 국 제형사사법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에서 통번역 활동을 해왔다. 시사지 <르몽 드 디플로마티크> 번역위원을 겸임하며,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부 자동네 보고서 》, 《파괴적 혁신》, 《경제성장이라는 괴물》, 《아이반호》, 『돈을 알면 세상이 보일까》, 『자크 아탈리의 미래 대예측》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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