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소파 밀로티, 이태리서 인증받은 패브릭 소재로 눈길
친환경 소파 밀로티, 이태리서 인증받은 패브릭 소재로 눈길
  • 최민지
    최민지
  • 승인 2019.06.1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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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밀로티

패브릭 소파 전문 밀로티(Milotiz)가 이탈리아로부터 인증받은 친환경 패브릭 소재를 사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미세먼지와 각종 알레르기로 실내 환경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밀로티는 소파에 사용하는 패브릭 소재와 스폰지 폼을 모두 엄격한 절차를 거친 고품격 제품으로 선택해 제품안전성에 주의를 기울였다.

밀로티의 패브릭과 F&T 샬로티에서 수입하는 소파 제품의 스폰지 폼은 전부 '오코텍스®스탠다드 100(OEKO-TEX®Standard 100)' 클래스 1등급을 받은 고품격 제품으로, 오코텍스®스탠다드 100은 유럽을 대표하는 3대 인증으로 섬유 및 그 생산 공정 중 유해성분의 실제와 관련된 평가를 표준하기 진행하는 검사다.

오스트리아의 섬유 연구소(OTI)와 독일 연구소 호엔슈타인(Hohenstein)은 현존하는 검사 기준을 기반으로 오코텍스®스탠다드 100 검사표준을 고안해내 전세계적인 제품의 친환경성 및 안전성을 입증하는데 널리 쓰이고 있다. 특히 총 4개의 등급으로 나누어 평가되는데, 그 중 1등급은 0~3세의 자녀들이 입과 피부에 직접 접촉 가능한 유/소아용 섬유제품에도 사용될 수 있을 정도의 기준을 통과한 제품들이다.

또한 밀로티 소파에 사용되는 패브릭 소재는 섬유 및 직물의 화학적, 물리적 부문에서 이탈리아 연구소의 검사를 완료했다. 해당 브랜드는 이태리 라르마 마이크로페브릭의 독점계약권을 가지고 있어 소파 원단으로는 찾아보기 힘든 '오코텍스 클라스 1등급' 라르마 원단을 사용해 원단 자체의 품격을 느낄 수 있다.

사진제공=밀로티

또 밀로티에서 독점으로 운영하고 있는 F&T 브랜드 라벨이 붙어있는 이태리 소파에 사용되는 스펀지 또한 총 4단계 중 가장 높은 1등급으로 민감한 피부를 지닌 유아와 소아용 제품에 적합하다는 인증을 받았다.

초극세사 원단으로 제작된 초극세사 원단으로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박테리아가 서식할 수 없는 소재를 사용했다. 특히 알레르기나 아토피 피부염을 일으키는 미생물증식을 방지하기 때문에 아기가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밀로티 관계자는 “밀로티 소파는 발암물질 및 알레르기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최고급 내장재와 원단,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패브릭소파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라며, “소재의 안전성은 물론, 실제 생활에서의 기능도 뛰어나다. 발수기능은 물론 오염에도 강해 실용성 측면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현재 밀로티는 대표 제품인 BALOON과 PASHA 제품을 비롯해 MDSM181, STARLINE, VOLARE, MDSD181, MDSMI181, MDSN181, MDSN182, MDSW181, MDSM191, MDSMA191, LOMOND 등 다양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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