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가 여동생 바보 면모를 보였다.
과거 비아이는 자신의 친동생과 다정하게 놀아주는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지난 17일 비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동생과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올렸다.
영상 속 여자아이는 비아이의 친동생으로 비아이와 '쎄쎄쎄'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비아이는 놀이의 흥을 끌어올리기 위해 동생에게 함께 노래를 부르자고 했다.
이어 그는 헷갈리는 동작을 동생과 맞춰보기도 하며 동생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비아이의 동생바보 모습은 이뿐만이 아니다. 비바이는 과거 15살 터울의 여동생과 함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MC 전현무는 "대기실에서 보고 딸인 줄 알고 깜짝 놀랐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비아이는 "오빠랑 친해보이지 않는다"라는 전현무의 말에 "(여동생이) 낯을 많이 그린다. 그래도 오빠 취급은 해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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