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북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기술’ 출간
바른북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기술’ 출간
  • 김건호 기자
    김건호 기자
  • 승인 2019.06.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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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 출판사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기술’을 출간했다.

미래 산업사회에 살아가야 할 현대인들이 꼭 한 번쯤 읽어봐야 할 제4차 산업혁명 종합 가이드북이다. 따라서 바른북스 출판사는 이 책은 대학에서 교양 도서 또는 산업체 임직원 그리고 일반 사회인들이 읽어보기를 꼭 권하고 싶은 필독서라고 밝혔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초연결’, ‘초융합’, ‘초지능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특정 기술을 익히는 것으로만 살아갈 수 없다. 이러한 시대에 일반 사업인, 기업인들도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 서적을 통하여 다양한 측면에서 기업의 최적화 처방을 내릴 수도 있을 것이다.

건국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호남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였고, 한국노사관계학회, 한국중소기업학회, 한국인사관리학회 등 부회장을 역임하였다. 사회활동으로 한국지역문화콘텐츠개발원 원장, 광주연구소 이사장, 광주도시철도공사 비상임이사,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선임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최근에는 우리경영기술 책임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지금까지 낸 책으로는 ‘현대사무관리론’ ‘경영학용어사전’ ‘조직행동론’ ‘경영학원론’ 등이 있다.

지금까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많은 변화가 올 것이라고 하거나 이미 왔다고 하는 주장들이 제시되는 가운데 제4차 산업혁명은 ‘미래완료 진행형’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대응하기 위하여 많은 제4차 산업혁명에 관한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들 특정 기술을 몇 가지를 소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종합적인 차원에서 다른 서적은 없었다. 그런데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특정 기술이 미래사회를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초연결’, ‘초융합’, ‘초지능화’ 그리고 ‘초개인화’ 가 특징이기 때문에 어느 한두 가지 기술을 익히는 것만으로는 대응할 수 없다. 따라서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다양한 기술들에 대하여 개념적으로나마 이해하여 통섭형 인간이 되어야 그중에서 해당 기업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적합한 기술들을 찾아낼 수 있다는 저자의 주장이 설득력을 높이고 있다.

이런 차원에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아가야 하는 개인이나 조직들을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주요 기술들에 대하여 개념적으로 파악하여야 하기 때문에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주요 기술들에 대하여 소개하는 것은 매우 유용한 도서라고 볼 수 있다.

책 내용은 전체를 네 부분으로 나누어 제시하였다. 디지털 분야, 물리학 분야, 생물학 분야, 그리고 일자리와 미래교육 분야로 나누어 제시하였다. 아울러 장마다 해당 기술의 개념과 성격, 기본이 되는 기반기술, 활용분야 그리고 해당 기술의 미래의 모습 등을 소개하고 있기에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매우 유용한 자료로 볼 수 있다.

부록으로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하여 우리 정부가 혁신성장을 위한 사람 중심의 ‘제4차 산업혁명 대응계획’을 제시하였기에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본다. 바른북스 출판사는 이는 제4차 산업혁명이 우리 주변에 가까이 와 있음을 실감하게 하는 자료로 보이며 산업현장에 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고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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