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즈커넥터, 비즈니스 특화플랫폼 비즈콘 오픈
(주)비즈커넥터, 비즈니스 특화플랫폼 비즈콘 오픈
  • 김건호 기자
    김건호 기자
  • 승인 2019.06.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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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비즈커넥터, 1인기업육성 계획 밝혀

지난3월22일 주식회사 비즈커넥터 법인설립등기를 마친 김용현 대표는 회사 설립 배경에 대해서 세계4차산업혁명 및 기술의 발전으로 인간들의 일자리가 점점 줄어들 수밖에 없는 외부환경과 의료,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수명연장 등 노령화 사회의 일자리창출에 대한 대안은 비즈니스커넥터 육성에 있다고 말했다.

내 상황을 보더라도 일자리부족현상은 매우 심각하며, 청년실업률, 조기은퇴자, 시니어, 자영업자의 몰락 등에 대한 대안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이다.

지난1월13일 통계청발표에 의하면 2019년 1월 고용동향, 지난달 실업자 수는 122만4천명으로 1년 전보다 20만4천명 늘었으며, 19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실업자가 크게 늘면서 실업률은 1년 전보다 0.8%포인트 높은 4.5%까지 상승했으며, 같은 달 기준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남아있던 2010년(5.0%)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다.

실업 지표는 50대 이상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악화했다.실업자 증가분 20만4천명 중 13만9천명이 60세 이상이었고 50대도 4만8천명을 차지했다. 50대 이상이 약 92%를 차지하고 있다.

실업자가 급증하면서 60세 이상 실업률은 1년 전보다 2.8%포인트나 높은 7.4%까지 치솟았다. 2010년 2월(3.9%포인트) 이후 최대 상승 폭이다. 50대 실업률은 2.9%로 같은 기간 0.7%포인트 오르면서 오름폭이 60세 이상에 이어 두 번째로 컸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바로 청년실업률로서2019년1월 8.9%로 3년 만에 가장 높았는데, 이는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까지 포함하는 체감 실업률은 무려 23%를 넘었다.

최근 2년간 최저임금이 29% 급격하게 올라 한계기업들이 늘어났고, 올해부터 정부 시행령 개정을 통해 주휴수당을 포함시켜 일부 기업의 경우 새해 인상률이 33%에 달해 인건비 부담이 급증하면서, 소상공인연합회는 자영업자 폐업률이 2017년 88%에서 2018년 90% 이상으로 올라가고 지난 1년간 자영업자 100만여 명이 폐업한 것으로 지난해 전망했다.

통계청의 1월 고용통계에 따르면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가 4만9000명 줄어들기도 했다. 정부의 최저임금 드라이브는 전문가들의 비판에 부딪힌 상태이다.

노인실업률을 살펴보면 공공일자리로 인한 노인실업률이 잠시 떨어지긴 했으나, 이는 세금 등 정부예산에 의존한 것이라 장기적으로 대안이 될 수 없다.

김용현 대표는 급변하는 세계경제시장에서 고용이 안정 되고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며, 글로벌경제공유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비즈커넥터, 즉 1인기업육성과 양육에 더욱 힘을 쏟아야 할 때라며, 향후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 1인미디어를 통한 e-커머스 글로벌 시장 확대와 문화콘텐츠와 결합 된 다양한 공유경제글로벌플랫폼, 초 연결자인 커넥터가 대안이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비즈커넥터 김준수 회장은 향후 지속적으로 비즈니스커넥터를 발굴, 양육, 육성 할 계획으로, 비즈커넥터란 연결자를 의미한다. 사람과 사람을 사람과 정보를 정보와 기술을 기술과 자본을 아무런 제약 없이 P2P로 연결, 서로의 필요에 의하여 자유롭게 매칭 되는 가치공유경제플랫폼 비즈콘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

사람과 기술(정보), 자본이 P2P로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최대, 최상의 시너지를 냄으로 전 세계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공유가치경제를 실현하기 위해서 1차로 오는 7월부터 전문 강좌를 개설 1인기업인 비즈커넥터를 양육, 육성할 예정이다.

1인기업인 비즈커넥터는 미디어영상제작, 글쓰기, 언론홍보, 키워드활용법, SNS활용법 및 온라인홍보, 광고, o2o인맥, 비즈니스연결, 전략과전술수립법, 글로벌플랫폼활용법 등 전문교육과정을 수료 후 비즈커넥터로서 활동하게 된다. 또한 비즈커넥터 각자의 전문분야를 더욱 특화 시켜서, 중소기업에 꼭 필요한 정보를 미디어로 전하는 한편, 문화콘텐츠와 기업 브랜드를 결합 한 브랜디드 콘텐츠 영상을 9개국어 자막을 넣어서 전 세계에 배포하는 등 고부가가치서비스를 제공하는 1인사업자가 많이 탄생 될 것으로 기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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