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식당’, 10년 만에 찾은 외식 창업 성공의 해법은 바로 ‘이것’
‘종일식당’, 10년 만에 찾은 외식 창업 성공의 해법은 바로 ‘이것’
  • 정욱진 기자
    정욱진 기자
  • 승인 2019.06.1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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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불경기에 외식 프랜차이즈를 선택함에 있어 가장 중점적으로 눈 여겨 보는 포인트라고 하면 아무래도 ‘성공 가능성’일 것이다. 워낙 페업율도 높고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시대이기에 더욱 이런 현상은 두드러지는데, 이런 해법을 찾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어떤 것이 있을까?

이런 가운데 지난 10년 간의 시행착오와 노력을 바탕으로 이와 같은 성공 해법에 근접한 외식 창업 브랜드가 있어 눈길을 끈다.

ALLDAY BY MY SIDE ‘종일식당’은 무려 10년 이라는 외식 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사가 설립된 후 본격적인 론칭을 알린 브랜드다. ‘배달 전문 식당의 외식은 왜 부담스러운 것인가?’ 라는 물음을 통해 출발한 이들은 퀄리티 높은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른바 ‘배달전문식당’의 대중화를 선언한 셈인데, 창업 시에도 누구든 쉽게, 좋아할 수 있는 메뉴와 운영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연구를 거듭한 점 역시 눈길을 끈다.

웰빙 슬로우 푸드의 완벽한 대중화를 구현한 ‘종일식당’은 ‘곰국밥’, ‘고로케’, 아메리카노 및 에이드’ 등 흔히 즐길 수 있는 외식 메뉴들을 각 특성에 맞게 조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종일식당’ 곰국의 경우 48시간 동안 5단계(5단게 숙성 육수비법) 과정을 거쳐 정성을 담아 끓여낸 ‘육수’가 포인트다. 당연히 맛과 퀄리티가 높을 수 밖에 없는데, 이런 웰빙식품을 간편한 원팩 조리 시스템으로 구현할 수 있었던 데에는 앞서 언급한 ‘종일식당’ 만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기본이 탄탄한 물류사와 상생을 바탕으로 복잡하집만 반드시 해야 하는 48시간 조리 과정을 거쳐 자체생산공장에서 각 가맹점으로 주 3회 전국 각지 배송이 이뤄지는데, 오로지 ‘종일식당’ 이기에 가능한 특화된 메뉴의 강점이 엿보인다.

이렇게 제대로된 메뉴구성과 맛을 통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배달전문점에 특화되면서 창업 시 홀 구성에 집중할 필요가 없고 비싼 인테리어 대신 가맹점주가 직접 시공해 매장을 오픈할 수 있어 소자본 창업에도 안성맞춤이다.

‘종일식당’의 관계자는 “외식 프랜차이즈는 그 본연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서 ‘맛’에 대한 끊임 없는 연구와 강점을 개발하는 것이 미덕”이라며, “지난 10년 간 시행착오와 노하우를 쌓은 결과 ‘종일식당’은 최고의 특화된 메뉴를 통해 배달전문점의 강점을 나타내며 요즘 같은 불경기에도 승승장구 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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