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갈비집 시청점 오픈, 인근 직장인, 외국인 관광객에게 북창동 돼지갈비 맛집으로 자리매김
교대갈비집 시청점 오픈, 인근 직장인, 외국인 관광객에게 북창동 돼지갈비 맛집으로 자리매김
  • 최선희
    최선희
  • 승인 2019.06.1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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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기업 세광그린푸드리테일의 돼지갈비 전문 ‘교대갈비집’ 시청점이 중구지역의 역사가 깊은 북창동 먹자골목에 오픈하며 새로운 도약을 내디뎠다. 교대갈비집은 2015년 서울 교대역 부근에 처음 오픈하여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선사하며 별다른 마케팅없이 입소문만으로 현재까지 꾸준한 단골손님들의 방문이 이루어질 정도로 유명한 갈비 맛집이다.

이러한 명성에 힘입어 교대갈비집 시청점은 오픈 첫날부터 만석과 동시에 웨이팅 행렬이 이어져 명실상부 서울 시청역 맛집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서울역, 회현역, 을지로 입구에서 도보 10분  이내 거리라는 뛰어난 입지 조건을 자랑하며 다양한 기업이 밀집되어 있는 오피스 상권에 위치하고 있어 일찌감치 각종 모임장소 및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로 많은 예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는 서울시청, 덕수궁, 청계천, 남대문시장 등 서울의 주요 관광지가 자리해 있어 서울에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중 대표 한식 메뉴로 꼽히는 돼지갈비를 먹기 위해 교대갈비집 시청점에 방문하는 사례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북창동 맛집 교대갈비집 시청점의 대표 메뉴는 수제 돼지갈비, 매운 오돌양념갈비, 우렁된장찌개.

교대갈비집 시청점이 북창동 맛집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단연 돼지갈비의 차별화된 맛으로 꼽힌다. 다른 돼지갈비집과는 달리 목살과 잡육을 섞어 사용하지 않고 순수 돼지갈비 부위의 도드람 원육만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여기에 하동지역에서 공수한 청매실을 직접 담가 만든 특제 양념에 재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씹을수록 건강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으며 갈빗살 특유의 쫄깃함이 두드러진다. 더불어 일반 숯이 아닌 최고급 참숯 비장탄을 사용하여 돼지갈비의 맛을 한층 더 잘 살렸다는 평이다.

양파샐러드, 파무침, 고추채절임 등 돼지갈비의 맛을 배가시켜주는 기본찬 역시 교대갈비집 시청점만의 장점. 여기에 고기 메뉴 주문 시 꽃게탕이 서비스로 제공되는데, 조개, 새우뿐만 아니라 꽃게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메인 메뉴라고 해도 무색할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술안주로도 제격이기 때문에 술이 빠지지 않는 회식자리에서 톡톡한 감초 역할을 한다.

5년 숙성 재래식 된장과 우렁이를 가득 넣어 끓인 우렁된장찌개 또한 요즘에는 쉽게 맛보기 어려운 진하고 구수한 맛에 개운함을 더해 단골손님들 사이에서 선호되는 후식메뉴이다.

점심 시간에는 인근 직장인들을 위한 점심 특선 메뉴로 갈비탕, 우렁된장찌개, 소고기 국밥, 함흥냉면을 선보이며, 점심 메뉴 주문 시 김치불고기를 서비스로 제공해 만족감을 한 층 더 높였다.

교대갈비집 시청점은 “일반 고기에 비해 굽기가 까다로운 양념돼지갈비를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숙련된 기술을 가진 직원들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방문해주신 모든 고객님들이 함께 자리하는 소중한 분들과 보다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며 맛있고 즐거운 식사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시청역 맛집 교대갈비집 시청점은 소규모 및 단체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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