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50개국가 홍보부스 운영...국내 지자체도 참가
[정성남 기자]국내최대 규모 관광박람회인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 2019’(이하 박람회)가 지난 7일 코엑스에서 폐막되었다.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는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가운데 ‘All About Travel’이라는 슬로건 아래 내국인과 외국인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손쉽게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국내외 여행사 등이 일대일 상담을 통해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도록 마케팅 툴도 제공했다.
아울러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와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한국관광학회 등 국내외 관광기구 및 학회와의 협력사업도 진행되었다.
한편 이날 박람회에는 카자흐스탄을 비롯해 중국, 일본, 그리스, 인도, 인도네시아, 스페인, 방글라데시, 마카오, 캄보디아, 카자흐스탄, 이집트, 폴란드, 몽골, 짐바브웨, 페루, 네팔, 이란 등 50여 국가가 홍보부스를 설치한 해외 홍보관도 볼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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