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보다 해외로 떠나는 여름휴가가 인기인데, 그 중 괌은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과 감탄이 절로 나오는 에메랄드 빛 바다,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의 천국으로 자유여행지의 성지로 꼽힌다.
특히 괌은 친구 및 커플들의 자유여행이나 신혼여행, 아이가 있는 가족 등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다. 자유여행으로 괌을 선택했다면, 필수로 준비해야 할 것이 바로 괌 렌터카다.
괌은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고, 택시는 비용 부담이 있어 주로 렌터카를 이용하게 된다. 또한 괌에서 렌트를 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국제면허증 없이 우리나라 면허증만으로도 충분히 렌트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와 도로 이동 방향이 같으며, 제한속도도 55km 정도로 정해져있어 초보들도 충분히 운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괌 렌트카 업체 선정 시 한인이 운영하는 업체를 고른다면 보다 수월하게 예약할 수 있고, 사고 시에도 빠른 처리가 가능하다. 실제로 한인렌트카 업체인 린든렌트카를 이용한 여행객은 “괌에서 운전은 처음이라 많이 걱정했는데, 사전에 잘 안내해주고 렌터카 수령 시에도 괌 운전 시 유의사항에 대해 한국어로 쉽게 알려주어 안심이 되었다”면서 “무엇보다 한국어로 된 괌 지도를 받을 수 있어 가고싶은 곳도 어렵지 않게 다닐 수 있었다”고 전했다.
린든렌트카는 공항 인수 반납 업체에 비해 저렴하고, 괌 여행 시 꼭 필요한 아이스박스, 한국어 지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카시트 등을 렌트하는 기간 동안 무료로 대여해준다. 현재 린든렌트카에서는 하루 이용료 $8 상당의 포켓와이파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한국인 직원이 상시 대기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하는 예약부터 차량인수, 반납까지 모든 과정이 한국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편리하다. 사고 발생 시 카카오톡 또는 전화로 연락하면 한국인 직원이 즉시 출동해 신속한 사고처리를 도와준다.
린든렌트카 측은 “보통 24시간 공항 인수 반납이 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괌에서 떠나는 밤 항공편은 보통 새벽 2~3시로, 여유 있게 출발하려면 2~3시간 전 렌터카를 반납하고 무료 공항 드랍 서비스를 이용해 여유 있게 출국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며 “남는 시간에는 24시간 운영하는 괌 면세점을 통해 쇼핑을 즐기거나 출발 전 간단한 식사를 하며 시간을 보낼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어 “자사는 괌 현지 린든아카데미아와 함께 운영되고 있다. 린든아카데미아는 12년 간 수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신뢰를 형성하고 있는데, 린든렌트카 또한 그 명성과 신뢰에 걸맞게 철저한 차량관리와 언제나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린든렌트카는 린든크루즈와 연계 이용 시 최대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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