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남 기자]카자흐스탄에서 9일 조기 대선이 실시되는 가운데 서울 용산구에에 있는 주한카자흐스탄 대사관에 설치된 투표소에는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카자흐스탄인들의 투표행렬이 이어졌다,
이날 조기 대선은 지난 3월 약 30년간 카자흐스탄을 통치했던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전 대통령이 자진 사퇴하면서 내년에 실시될 예정이던 정기 대선이 앞당겨 치러지게된 것이다.
한편 카자흐스탄에서 치러지는 투표는 전국 9천900여 곳의 투표소 및 재외공관 등에서 오전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되며 투표 종료 뒤 곧바로 개표 작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