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이익추구만이 아니라 지역개발 및 사회 봉사하는 기회로 보는 인식전환 필요”
“투자를 이익추구만이 아니라 지역개발 및 사회 봉사하는 기회로 보는 인식전환 필요”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19.06.0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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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온투자컨설팅, 실증투자를 표방, 리스크 0%를 추구하는 ‘투자 감별사’로 활약
무차별적인 대형 상권개발보다 지역환경에 맞춰 공생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상권 개발 필요

보유한 자산을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활용하는 것은 모든 투자자들이 가장 바라는 일이다. 반면, 투자에 대한 확신은 어느 누구나 100% 자신하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그 중 부동산은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이 섬세해서 거시 경제적 환경과 내부적 변화에 따라 급격하게 성쇠를 반응한다.

투자 대상을 잘 파악해 예측·흐름을 만들어서 유에서 더 나은 유를 창조하는 역할을 하는 부동산투자 컨설팅 전문가인 김동섭 대표(()다온투자컨설팅)는 실증투자를 표방, 재무관리 및 자산관리 컨설팅을 통해 리스크 0%를 추구하는 투자 감별사로 활약하고 있다.직접 모든 과정을 관리해 투자 리스크를 줄이고 투자 이익을 극대화하는 ()다온투자컨설팅은 지난 2015년 대구에서 창립된 부동산 투자기업 (Architecture Real Property. AtoZ)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는 부동산투자 컨설팅 전문 업체로 주로 인구감소, 급속한 노령화, 도심지 공동화 현상 등으로 인한 낙후된 위축상권을 투자처로 보고 기획, 분석 및 개발 행위를 한다.

김 대표는 부동산투자 컨설팅에 대해 단순히 눈앞의 이익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노후대책에 대한 개인과 기업의 투자이익 극대화 및 리스크 최소화 등 효율적 자산관리를 목표로 지역 공동체 상생 등 영역 전 범위를 컨설팅 하는 것이라고 한다.

특히 김 대표는 사업성분석 및 활성화, 개발 후 적정수익배분, 개인자산의 법인화, 증여, 상속, 양도 등을 통한 절세 및 개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투자처의 리스크를 분석하고 이를 감쇄설계, 지역개발에 따른 활성화 방향까지 설정하는 것을 중점으로 맡는다.

그는 투자자와의 잦은 소통을 가장 큰 장점으로 활용하며 당장의 이익보다 어떻게 하면 더 장기적이고 합리적인 컨설팅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기회를 제공 할 수 있을까를 늘 고민 한다. 현 시점에 무차별적인 대형 상권개발보다는 지역 환경에 맞춰 온·오프라인이 공생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상권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온·오프라인 공동개발을 통한 젊은이들의 상권유입을 기대하고 제조와 판매가 함께 이뤄져야 진정한 상권투자개발의 완성이 이뤄진다고 역설한다.

4차 산업혁명과 공유경제가 화두인 오늘날 김 대표는 관점을 바꾸면 물건의 가치가 달라진다라며 투자자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교육, 기여가 더욱 중요해졌다고 설명한다. 이제 자산관리의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 다방면에 걸쳐 통합적 시각을 가진 인재가 필요해졌다는 것이다. , 법률, 세무, 마케팅, 지역사회 기여 등 전반에 걸친 조율자가 필요한 시기라 단언한다.

향후 ()다온투자컨설팅은 매출증대보다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역량을 기르는데 초점을 맞추고자 하며 이에 김 대표는 지역사회 개발자, 상권개발 전문가로서 지역사회에 봉사와 상생하는 사회의 비전을 꿈꾸고 있어 그의 내일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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