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창업을 앞둔 예비 창업자라면 개인 브랜드로 시작할 것인지,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시작할 것인지 고민에 빠지기 쉽다. 개인 브랜드와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가장 큰 차이점은 브랜드력과 기술력 및 마케팅 노하우의 유무다.

체계적인 시스템을 지닌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경우 오픈 초기 매장의 빠른 안정화와 수익성을 보장하기 위해 점주 및 직원에게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고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의 지원을 계속해서 이어간다. 실제로 통계청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생존율은 개인 브랜드에 비해 약 20% 이상 높았으며, 이에 따라 불경기일수록 안전함 추구를 위해 프랜차이즈 오픈이 늘어나는 비율은 더욱 높아졌다.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오픈하기로 결정했다면 후에는 브랜드 선택을 고민해야 한다. 지속적인 경기 불황이 이어지고 있는 요즘 같은 시기일수록 고객은 브랜드의 이미지와 오랜 기간 쌓아 온 신뢰도에 의존해 소비를 결정하는 경향이 나타난다. 따라서 축적된 노하우와 매장 지원 시스템 등 안정적이고 믿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국내 최초 미용실 프랜차이즈 시장을 개척해 47년간 고객의 사랑을 받아온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미용실 ‘이가자헤어비스’의 경쟁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탄탄한 자체 브랜드력을 보유하고 있는 이가자헤어비스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 중국, 호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세계 각국에 진출해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으며 국내외 입지를 확고히 했다.

또한 이가자헤어비스는 점주와 직원 그리고 본사가 함께 성장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상생 전략’을 추구한다. 본사에서 주기적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 미용 기술 및 서비스를 비롯한 경영 컨설팅, 마케팅 등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주관해 살롱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가자헤어비스는 온라인 채널을 통한 고객 유입 및 매출 증대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6월 1일부터 모바일 상품권 수수료를 본사에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점주는 고객 유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고객은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편리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가자헤어비스 본사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인해 살롱 오픈이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이가자헤어비스를 믿고 선택한 점주들을 위해 본사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가자헤어비스는 오는 7월 서면피에스타점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6월 22일에는 캄보디아 상류층을 겨냥한 프놈펜의 대규모 주상 복합 시설인 올림피아 시티에 캄보디아 2호점을 오픈하며 국내외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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