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일본라멘 프렌차이즈 창업 ‘도쿄라멘3900’, “간단한 운영 시스템으로 수익성 극대화”
요즘 뜨는 일본라멘 프렌차이즈 창업 ‘도쿄라멘3900’, “간단한 운영 시스템으로 수익성 극대화”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19.06.0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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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 창업 업계가 최저임금 상승의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고 운영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더해진 1인 창업 아이템과 무인 창업 아이템이 인건비 절감의 해법으로 떠올랐다. 이에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창업 전문가들은 초기 비용이나 운영비를 절감한다고 해서 무조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며, 경쟁력 있는 메뉴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췄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조건을 갖춘 브랜드로 요즘 뜨는 일본라멘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 ‘도쿄라멘3900’을 꼽을 수 있다. 정통 일본 라멘을 비롯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해당 브랜드는 최단기간 내 전국 70호점을 돌파했으며,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에 소개된 노하우로 성공 창업을 돕는 유망 프렌차이즈 아이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 도쿄라멘3900의 가장 큰 강점은 간단한 운영 방식과 탄탄한 시스템이다. HACCP 인증을 받은 비법 육수와 소스 등 모든 식재료를 본사에서 팩 형태로 제공하는 '원팩 시스템'을 구축해 누구나 본사의 30분 교육만 받으면 라멘집 창업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무인 결제 시스템(키오스크)으로 손님이 직접 주문부터 결제, 식기 반납까지 셀프로 진행하고 있어 별도의 인력이나 식당 창업 경험 없이도 홀을 운영할 수 있다.

홀 판매와 포장 판매의 이중 구조와 빠른 테이블 회전율, 다채로운 식사 및 안주 메뉴로 종일 계속되는 골든 타임 등도 매출 향상에 도움을 준다. 특히 맛으로 인정받은 라멘 프랜차이즈인 만큼 높은 고객 만족도를 자랑하는데, 도쿄라멘3900의 라면은 한 그릇에 3,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도 깊은 국물과 쫄깃한 면발을 맛볼 수 있어 단일 메뉴로 70만 그릇 이상 판매되었다. 

지난 해에는 한국스포츠경제가 주관한 ‘2018 고객감동 혁신 기업’ 대상을 받았으며, 11평 규모의 대구보건대점과 12평 규모의 숭실대 도쿄라멘에서 200만 원 이상의 일 매출을 기록했다. 용현동 도쿄라멘, 김해 도쿄라멘, 진해 도쿄라멘, 안동 도쿄라멘 등 전국 매장에서도 연일 최고 매출을 갱신하고 있으며, 쌀국수 창업과 돈까스 창업 등 외식업 창업이나 매출 부진으로 업종 변경 창업을 한 매장에서도 일 매출이 최대 3배 증가한 성공사례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요즘 뜨는 일본라멘 프렌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여겨지는 도쿄라멘3900은 현재에 안주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가 아닌, 가맹점주와 상생하는 올바른 문화를 이끌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 4월, ‘SNS 후기 이벤트’를 실시해 고객들에게 다이슨 공기 청정기와 에어팟 등 인기 상품을 경품으로 증정한 것도 고객 만족도 향상과 매장 홍보 차원에서 진행된 것으로, 당첨자 발표에 이어 후기가 업로드 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일본 라멘 창업 브랜드 도쿄라멘3900은 초보자도 음식점 창업이 가능하도록 간편한 운영 체계를 갖췄음은 물론이고, 다년간 구축한 노하우로 높은 수익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본사는 앞으로도 가맹점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할 것이다.”며 “초기 비용이 분식집 창업 비용과 유사해 남자소자본창업과 여자소자본창업, 은퇴 후 직업 등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업종 전환 창업의 경우 3천만 원대에 가능해 요즘 뜨는 체인점 창업을 원하는 자영업자에게도 부담이 적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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