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하 한의학 박사 "면역이 답이다" 출판기념 특별강연회 개최
한동하 한의학 박사 "면역이 답이다" 출판기념 특별강연회 개최
  • 신성대 기자
  • 승인 2019.06.07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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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출판기념 특별강연회
-대한민국 최고 면역전문가 아토피, 비염, 두드러기, 건선, 알레르기 등
면역 질환을 끝내는 한동하 박사의 특급처방 공개

 

'면역이 답이다'의 저자 한동하 박사가 지난 5일 저녁 선릉역 근처 '북앤빈' 카페에서 출판기념 특별강연회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 / 페가수스 제공
'면역이 답이다'의 저자 한동하 박사가 지난 5일 저녁 선릉역 근처 '북앤빈' 카페에서 출판기념 특별강연회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 / 페가수스 제공

[신성대 기자] 대한민국 알레르기, 자가면역질환의 최고 전문가이자 거머리 요법의 선구자로 알려진 ‘한동하 한의학 박사’(한동하한의원 원장)가 20년 가까이 알레르기 면역 질환을 연구하며 환자들을 치료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 ‘면역이 답이다’의 출판기념회 및 저자사인회가 지난 5일 저녁 7시 30분 선릉역 근처 현석타워 2층에 자리한 '북쎄즈 별책부록' 에서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의학계, 방송계 등 여러 지인들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김미래 전 아나운서가 전체 진행을 맡았고, 축하 케이크 행사와 축하 공연으로 깜찍한 악기 우클렐레가 연주되었다. 이어서 20년 내공의 김지훈 마술사가 보여준 신비한 마술에 참석자들의 탄성이 이어졌다. 강연에 앞서 선보인 저자 한동하 박사의 비장의 무기 ‘날아다니는 탁자’ 마술도 참석자들을 즐겁게 했다. 마술을 마친 뒤에는 한동하 박사가 ‘알레르기 면역 질환은 왜 생기고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나갔다.

감기, 독감을 비롯하여 지긋지긋하고 고통스런 아토피·비염·두드러기·건선 등 면역 관련 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 외부 항원에 과민 반응을 보이는 알레르기, 자신의 몸속 물질을 항원으로 오인하여 공격하는 자가 면역 질환 등으로 인해 삶이 피폐해지고 심지어 목숨이 위험해지는 경우도 많다.

이번 강연에서 한동하 박사는 “면역반응은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안정적이어야 한다. 면역은 몸을 지키는 방패다. 면역반응이 적절하게 일어나지 않으면 감염에 취약해지고 암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무작정 면역반응을 강하게 해서도 안 된다.”며 “외부 병원체들과 맞서기 위해서는 당연히 면역력을 높여야 하겠지만, 과도한 면역반응은 오히려 새로운 병을 만들어 낸다.”고 밝혔다.

특히 “인체의 면역반응은 염증반응”이라며 “몸의 면역체계는 질병의 씨앗인 바이러스, 세균 등 항원의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전투를 벌이는데, 이 과정에서 염증반응이 일어난다. 정상적인 염증반응은 몸을 지키는 방어 작용에 의한 결과지만, 과도한 면역반응이 일어나면 뜻하지 않는 질환이 생길 수 있는데, 바로 알레르기 질환이나 자가면역질환이다.”라고 말했다.

한 박사는 “알레르기 면역 질환이 증가하는 핵심적인 원인으로 과잉 청결에 의한 적응력 부족, 백신과 항생제의 남용, 인스턴트 가공식품, 스트레스, 오염된 환경 등을 꼽는다. 이 요소들에 자주 노출될수록 면역 체계가 흔들리는데, 이 때 외부의 항원에 과민반응을 보이거나 몸속 물질을 항원으로 인식하여 공격하는 알레르기 면역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이어 한 박사는 몸속 면역세포가 오작동을 일으키는 과정, 알레르기와 자가 면역 질환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들려주었고, 현재 양방병원에서 알레르기 면역 질환을 다루고 치료하는 방식에 대해 문제를 지적했다. 무엇보다 “치료가 어렵다는 이유로 환자들을 항히스타민이나 스테로이드에 의존하게 만드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문제라는 것이 한동하 박사의 생각이다.

출판기념회를 위해 준비한 '날으는 탁자' 마술을 준비한 한동하 박사가 강연회에 참석한 관객들에게 진지하게 선보이고 있다. 사진 / 파이낸스 투데이
'면역이 답이다' 출판기념회를 위해 준비한 '날으는 탁자' 마술을 저자 한동하 박사가 강연회에 참석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으며 선보이고 있다. 사진 / 파이낸스 투데이

한 박사는 “의사와 환자 사이의 라포(Rapport), 즉 믿음과 신뢰만 있다면 비록 난치병이기는 하지만 알레르기 면역 질환의 완전한 치유에 도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가 직접 환자들을 한약으로 치료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치료 전후 사진을 보여주었으며, 면역세포가 인체 내에서 보여주는 신비로운 조화를 임신·출산과 연결하여 흥미롭게 설명해주었다.

면역력을 강화하고 면역 반응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약재들도 소개했다. 커큐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강황, 베타클루칸의 보고로 알려진 버섯, 진세노사이드가 들어 있는 홍삼 등의 면역 강화 및 안정작용에 대해 설명하였고, 몸에서 잘 흡수하려면 어떻게 복용해야 하는지도 들려주었다. 이날 강연에서 소개한 치료법들은 한동하 박사가 오랜 시간 알레르기 면역질환을 연구하면서 찾아낸 비법으로 <면역이 답이다>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내용들이다.

마지막으로 한 박사는 “면역 이상으로 발생하는 질병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한 방법으로 삼보(三補)를 제시하며 감기, 독감, 아토피, 비염, 두드러기, 건선 등 알레르기와 자가면역질환 등을 예방, 치료하기 위해서는 ‘동보’(動補) ‘식보’(食補) ‘심보’(心補) 등 삼보(三補)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운동 등 몸을 움직이는” 동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관절과 근육을 평상시 자주 움직여야 림프순환이 원활해져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며 “여기에 물ㆍ버섯ㆍ강황ㆍ프로바이오틱스 등 면역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식보, 생각과 웃음의 힘으로 마음을 보하는 심보도 면역 반응을 안정시키는데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동하 박사는 강연 중간 중간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지거나 답을 유도하며 청중들의 참여를 유도하였고, 적극적인 참여자에게는 미리 준비한 선물을 주며 적극적이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도했다. 인간의 몸을 지키는 면역체계의 정체를 밝히고, 면역의 문제로 생기는 알레르기·자가면역질환·암의 원인과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책 ‘면역이 답이다’라는 한권의 책을 짧은 40분 동안 강연하며 출판기념 특별강연회를 마무리 했다.

출판기념 특별강연회를 마치고 준비한 경품추첨이 있었고, 이어 카페 한곳에 마련된 저자 사인회가 즉석에서 열렸다. 저자 한동하는 참석자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사인을 해주고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방송 연예계에서 박성범 전 의원. 신은경 차 의과학대 교수, 이재용 아나운서, 한상권 아나운서, 개그맨 이홍렬, 배우 김민희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면역이 답이다' 저자 한동하

한편 저자 한동하 박사는 경희대학교 한의과 대학을 졸업하였고, 동 대학원에서 거머리 추출물의 기관지천식에 대한 면역 억제기전에 관한 연구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에서 알레르기 면역 질환 및 천식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한방내과를 전공하여 한방내과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현재 서초동 ‘한동하한의원’에서 알레르기 면역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으며, 거머리의 침샘에서 분비되는 다양한 생리 활성 물질을 이용해 치료하는 거머리 요법의 선구자로 ‘거머리 박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건강 관련 TV 프로그램에 전문가로 참여하여 의학정보와 지식을 전달해왔고, 전국 지자체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도 진행하고 있다. 2012년 가을부터 「헬스경향」에 매주 건강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유튜브 「한동하채널」을 통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건강 정보와 의학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알레르기 이별여행』『혈관을 의심하라』『웰빙의 역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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