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생명을 구하는 화재대피용 ‘생명마스크’
하나뿐인 생명을 구하는 화재대피용 ‘생명마스크’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19.06.0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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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식마스크로 착용 초기 99.5% 연기 차단, 착용 후 10분까지 85% 화기차단 효과 지속

 

화재사고는 모든 걸 잃을 수 있어 예고 없는 재앙과도 같다. 화재 시 시커먼 연기인 유독가스는 한 모금만 마셔도 신경마비로 쓰러져 화재현장을 탈출 못하고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다. 즉 화재현장에서 유독가스 흡입은 질식사로 이어져 이로 인한 사망사고가 60%~70% 라는 것이 소방방재청의 발표이다. 그럼에도 우리나라 국민들은 화재 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화재대피용 보조기구 생명마스크를 비치하지 않거나 생명마스크 착용에 대한 인식이 아주 열악한 실정이다.

 

생명마스크(대표 김권도, 안길승)에서는 화재 시 화재대피용으로 보급하고 있는 방독면 제품과 화재숨수건(손수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해 실용성, 편리성, 효율성, 가성비면에서 월등히 향상된 신제품으로 재난안전인증제품, 디자인특허제품인 화재대피용 '생명마스크'를 출시했다.

 

생명마스크는 3초 이내 신속하게 착용 가능하고 소방관이 화재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위급하고 급박한 골든타임에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생명장비이다. 유통기간은 30개월로 장기간 보관 및 사용이 가능하며 형광물질로 인쇄되어 정전 및 야간 시 조명 없이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생명마스크는 3중 필터 원단에 천연 특수용액을 침투한 습식 마스크로 습식마스크는 착용 초기에 99.5% 연기를 차단시키며 착용 후 10분까지 85% 화기차단 효과가 지속되는 장점이 있다. 자가 호흡 벨브를 사용해 자유로운 호흡이 가능하고 날숨 시 마스크 들뜸을 방지해 주고 있어 기존 일반마스크와 달리 유해가스 차단을 극대화 시켰고 부피가 작아 다중시설에도 충분히 다량 비치가 가능하다.

 

우리나라는 화재 시 소화기 의무비치나 스프링쿨러 설치 등은 정부나 국회에서 소방법을 강화해 적극 관리감독하고 있지만 반면에 화재 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화재대피용 보조기구 의무설치는 국민들의 인식부족과 함께 완전 무방비 상태이다. 따라서 관공서건물, 공공시설, 장애인시설, 사회취약시설, 학교, 아파트, 지하철, 지하상가, 기숙사 등에 화재대피용 보조기구 생명마스크 의무설치는 우리나라 모든 건물에 절실히 필요하며 국회차원의 의무설치 국회 입법도 절실한 시점이다.

 

현재 화재 시 화재대피용 보조기구는 방독면 제품과 화재숨수건(손수건) 제품이 많이 보급돼 있는데 방독면의 경우 성능 면에서는 우수한 제품이나 가격이 5만원~10만원선으로 비싼 편이고 부피가 너무 커서 건물이나 지하철 공간에 대량으로 비치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화재숨수건(손수건) 제품은 가격도 싸고 부피도 작아서 많이 선호하는 제품이나 반면에 유독가스 흡입방지를 위해서 코에 완전 밀착하고 대피해야함으로 위급하고 급박할 때 한 손 밖에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정전·야간화재 시나 암흑 상황에서 한손으로 비상구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고 연기흡입으로 쓰러진 사람을 부추기고 화재현장을 탈출·구조할 때도 한 손 밖에 사용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

 

반면 생명마스크는 화재 시 남녀노소 누구나 3초 이내 쉽고 빠르게 착용이 가능해 양손사용이 자유로워 빠른 대피와 생명구조 현장에서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1개 가격도 15,9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해 소비자들로부터 선호도가 높아 전국 관공서건물, 학교, 복지관, 요양병원 등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라이온스클럽 등 사회봉사단체에서 사회취약시설 기증 및 기부제품으로도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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