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명 기자]그동안 숙청설이 나왔던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모습을 드러내, 아직 정치적으로 건재하다는 점이 확인됐다.
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제2기 제7차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에서 당선된 군부대들의 공연을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공연에는 김영철 부위원장이 김 위원장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노동신문을 통해 공개된 공연관람 사진에는 김 부위원장이 김정은 위원장의 왼쪽에서 다섯 번째 자리에 앉아 있었다.
공연에는 김영철 부위원장을 비롯해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겸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등 노동당 고위간부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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