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진학습학원(원장 장봉석)이 도심형 기숙학원 방식의 재수 반수반 학생들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학원의 모집 대상은 대학재학 중 반수를 도전하려는 학생들과 군전역자, 그리고 재수를 시작했지만 모의고사 성적이 목표만큼 나오지 않는 독학기숙학원 재수생들이다.
학원 측에 따르면, 19학년도 수능시험에서 국어가 어려웠기 때문에 20학년 수능시험은 국어가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될 것이 예상돼 수학점수가 잘 나오는 학생이 높은 성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한다.
이 학원 관계자는 “ 수학강사진 전원이 서울대 수리학과 출신으로 대치동 1타강사로 구성됐기 때문에 반수학원을 통한 재수성공을 꿈꾸는 재수생들에게 유리하다” 고 설명했다.
장봉석 원장은 “경기도 재수기숙학원 한반 정원이 40명 내외인 것을 감안하면 12명 정도의 소수정예로 구성되는 진학습학원만의 세밀한 재수성공 프로그램이 재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 이외에도 고졸검정고시 대학입학 준비를 하는 검시생들을 위한 적합한 입시계획을 세워주고 가르치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해당 학원은 6월 이후부터 재수 반수반 재수생들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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