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브랜드 '짱죽'의 이유식카페가 연달아 지점을 오픈하고 있다. 지난 5월 27일 새로 오픈한 짱죽이유식카페는 '울산점'으로, 울산광역시 남구의 이마트 내에 위치해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짱죽의 이유식카페는 위생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온라인배송을 기다릴 필요없이 언제든지 아이에게 적합한 이유식을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짱죽 이유식은 아이의 성장을 고려한 균형잡힌 식단을 제공한다. 아이의 개월수에 따라 이유식입자의 크기나 농도를 조절해 안성맞춤인 이유식을 찾을 수 있다는 평을 받았다.  

무엇보다 초기이유식 1단계인 미음부터 죽, 진밥, 아기밥 형태의 이유식 외에도 영양볶음밥, 반찬, 덮밥소스, 과자 등 다양한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으로, 장기간 상온보관이 가능한 여행용 실온이유식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짱죽 관계자는 “실온 이유식은 여행시간 편하게 아이에게 먹일 수 있는 제품으로, 고온가압살균처리 방식으로 실온보관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유기농쌀을 비롯해 친환경채소 52종, 무항생제육류, 자연방사 유정란, 칼슘 및 쌀눈첨가로 이유식의 맛과 영양을 살렸다. '건강한이유식'이라는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이마트에 입점하게됐다”고 강조했다.

짱죽의 이마트 내 입점은 쇼핑시 아이이유식을 별도로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성인웰빙죽, 유기농원두로 만든 커피, 허브티, 100% 수제제주청귤청 등 어른들을 위한 먹거리를 준비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유식브랜드 짱죽의 이유식카페는 이번에 오픈한 울산 이외에도 세종, 광교, 월배, 김해, 남양주, 동탄, 창원, 킨텍스, 제주 등에서 운영중이며, 제주점의 경우 고객들이 여행시에 들러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짱죽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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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