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국가대표 소집 불발...목뼈 미세 골절로 8주 진단
권창훈, 국가대표 소집 불발...목뼈 미세 골절로 8주 진단
  • 정재헌 기자
    정재헌 기자
  • 승인 2019.06.01 2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재헌 기자]프랑스 프로축구 디종의 권창훈 선수가 목뼈 미세 골절로 전치 8주 진단을 받아 이번 달 국가대표팀 소집이 불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권창훈이 지난달 31일 RC 랑스와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목뼈를 다쳐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며 "대체 선수는 추후에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권창훈은 랑스와의 경기에 교체 출전해 동점골을 기록한 뒤 상대 골키퍼를 피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다. 

이에 따라 권창훈은 오는 3일 열리는 디종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과 4일로 예정된 벤투호 소집에 응할 수 없게 됐다. 

작년 5월 앙제와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오른쪽 아킬레스건이 파열돼 7개월간 결장한 권창훈은 지난 3월 평가전에서 1년여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바 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