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헌 기자]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시즌 8승을 거두며 내셔널리그 다승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류현진은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과 ⅔이닝 동안 4안타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류현진은 106개의 공을 던지는 동안 삼진 7개를 잡아내고 볼넷은 1개만 허용했다.
다저스가 2대 0으로 승리하면서 류현진은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먼저 8승을 챙겼다.
시즌 평균 자책점은 1.48로 더 낮췄는데, 현재 규정 이닝을 채운 메이저리그 투수 중 1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는 투수는 류현진뿐이어서 내셔널리그 5월 이달의 투수상 수상이 유력하다.
후원하기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정기후원 (만원/삼만원/오만원)
- 일시후원 또는 자유금액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