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원 프랜차이즈 기업 클라이교육(대표 이효정)은 입시 컨설팅 역량 강화 관련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입시 전문가 김박현 소장이 속한 U&H입시전략연구소와 입시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공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점차 복잡해지는 입시정책 가운데 학생들이 흔들림 없는 중심을 가지고 성공적인 입시전략을 세우는 데에 방향을 제시하고 이끌어주는 환경을 마련하는 한편 클라이교육 가맹 학원에 김박현 소장의 입시 컨설팅 온라인 콘텐츠를 독점 제공함으로써, 입시 전문가 양성에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합의했다.

U&H입시전략연구소를 운영 중인 김박현 소장은 입시 교육 분야 1타 강사로 손꼽히며 매 강연 매진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또한 김 소장은 자체 입시 컨설팅 프로그램을 개발해 누구나 객관적이고 실제적인 입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며 국내 입시 전문가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U&H입시전략연구소는 특목고, 자사고 등의 고등학교 입학 및 대학교 입학에 대한 방향을 잡아주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을 위한 진로를 스스로 설계하고 개척해가는 능력을 심어주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클라이교육 이효정 대표는 “대입에서 내신 시험 뿐만 아니라 비교과 및 학교생활기록부관리의 비중이 절대적인 요즘, 특목 자사고를 실제로 대비하는 학생들과 더불어 그렇지 않은 학생들도 특목 자사고 입시를 준비 하듯 중학교부터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를 습관화해 그 역량을 쌓아가면 대입 경쟁력을 키워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또한 “이번 김박현 소장님과의 MOU 체결을 통해 클라이교육 가맹 원장님들이 특목-자사고 입시 전문가 컨설팅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힘쓰는 한편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중학교 단계부터 고품격 입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입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목표” 라고 전했다.

한편, 클라이교육은 일반적인 영어 학원의 커리큘럼 속 비효율적인 집단 수업에서 탈피해 자사 에듀테크 기술력을 접목한 어휘, 말하기, 듣기, 독해, 작문, 문법 영어의 모든 영역별-학년별 맞춤 학습이 가능한 완전개별맞춤 수업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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