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태과학관 건립 타당성 조사 착수...해수부, 2억 투입
해양생태과학관 건립 타당성 조사 착수...해수부, 2억 투입
  • 장인수 기자
  • 승인 2019.05.3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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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ews1 제공

해양수산부가 31일~12월 말까지 서해안 북부권에 해양생태과학관 건립을 추진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 연말까지 2억원을 투입해 진행되는 해양생태과학관 건립 타당성 조사는 해양생태과학관의 기능 및 조성방안을 정립하고,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조사를 통해 시범사업지의 타당성을 검토한다. 또 해양생태과학관의 사업규모, 추진체계, 소요예산, 운영주체, 운영계획 등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해양생태과학관이 건립되면, 우리 연안의 해역별 해양생물 서식 특성을 반영해 보호대상해양생물의 증식・복원 연구를 체계적으로 수행된다.

또 서해안 북부권의 해양생물 전문 구조·치료 거점으로서 부상당했거나 좌초된 채로 발견된 점박이물범, 상괭이 등 해양생물을 구조·치료해 다시 자연 방류시키는 역할도 하게 될 예정이다.

명노헌 해양생태과장은 "현재 서해안 북부권에 해양생물 전문 구조‧치료기관이 없어 해양생물이 부상당했거나 좌초된 채로 발견되었을 경우 신속한 구조‧치료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번 타당성 조사를 철저하게 수행하고,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해양생태과학관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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