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내달 3일 '모기 천적' 미꾸라지 방류 행사
순천시 내달 3일 '모기 천적' 미꾸라지 방류 행사
  • 이정민
  • 승인 2019.05.3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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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방류 행사.(순천시 제공)

전남 순천시는 6월3일 순천만국가정원 호수정원에서 시민 100여명과 함께 '미꾸라지 방류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해룡천과 신대유수지, 저수지 등에서도 열리며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약 200㎏의 미꾸라지를 방류할 예정이다.

미꾸라지는 주로 야간에 활동하며 1마리 당 하루에 말라리아 모기 매개인 중국얼룩날개모기 유충을 600마리 이상, 일본뇌염 모기 유충을 1100마리 이상 잡아먹는 천적으로 알려져 있다.

또 하천이나 호수 바닥 진흙에 들어가 산소를 공급, 수질을 개선하는 등 일석이조의 친환경 방제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생태보호와 어린이들의 친환경 교육, 방역약품을 절감을 위해 2006년부터 매년 미꾸라지 방류, 유용미생물 투여, 구문초 배부 등 친환경 방역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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