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톡, 전원주택 지을 때 유지비용, 건강 고려해 목조주택 관심 증가
하우스톡, 전원주택 지을 때 유지비용, 건강 고려해 목조주택 관심 증가
  • 임영우
    임영우
  • 승인 2019.05.3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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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하우스톡

최근 30~40대의 젊은 층들 사이에서 전원주택에 대한 선호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예전 전원주택은 은퇴 후 노년을 보내기 위한 수단 중 하나 였지만 현재는 도심 속 전원생활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젊은 층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는 직장생활은 도심에서, 주거지는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교통의 발달과 도심의 미세먼지, 아파트 아토피 등을 피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려는 성향이 강하게 나타나기 때문으로 분석될 수 있다.

그렇다 보니 전원주택 시공법 중에서도 친환경 소재인 나무를 이용한 목조주택의 관심이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목조주택 및 전원주택 전문 하우스톡에 따르면 목조주택은 습도조절능력이 있어 여름 장마철에는 실내가 눅눅하지 않고 겨울에는 쉽게 건조해지지 않는 등 사계절 내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또한 탄성과 충격 흡수 성능이 좋아 이슈가 되었던 지진에도 강하고, 목조주택 건축시 시공 및 유지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목조주택은 일부 마감재가 규격화 되어 있어 시공 기간이 평균 3개월로 짧을 뿐더러, 비용도 적게 들며, 구조재가 벽돌이나 콘크리트에 비해 열전도율이 적고 창호 개구부의 기밀시공이 용이한 건축공법이라 좋은 자재와 검증된 시공사를 선정한다면 냉난방비를 대폭 절감해 유지비를 줄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전원주택건축 전문 하우스톡 관계자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품질의 전원주택을 목조주택으로 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확보하고자 이를 찾는 젊은 층들의 예비건축주들이 많이 늘고 있는 추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높은 관심 만큼이나 무분별하게 전원주택을 목조주택으로 짓기 보다는 거주자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풍부한 시공 경험과 전문 인력 및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가진 종합건설 회사에 상담을 받고 진행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시공하는 업체는 하청이나 개인일 가능성이 높아 시공 중이나 완공 2년 뒤 AS가 발생할 소지가 크므로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우스톡은 종합건설면허를 취득, 체계적인 직영공사 시스템은 물론 각 분야별 전문 인력을 확보해 전원주택업계에서 고품질의 주택을 짓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이를 입증 하듯 지난해 2018 한국품질만족도 시상식에서 건축(전원주택) 부문 1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그리고 모든 현장을 엔지니어출신의 대표가 직접 챙기며 꼼꼼한 시공부터 마감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것은 물론 홈페이지에서 공사진행현장 실시간 공개, 100% 완공 포트폴리오 등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건축주의 높은 만족도와 신뢰를 이끌어 내고 있다.

한편, 하우스톡은 오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경기도 양평에서 전원주택 오픈하우스(모델하우스)를 선보이며, 방문 예약 신청을 하면 참가할 수 있다. 오픈하우스 현장 참석은 하우스톡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자 신청을 남기거나 고객센터로 전화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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