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채널코리아 네트웍스와 (사)내부장애인협회, ‘사회공헌의 새 지평’을 위해 협약 
(주)채널코리아 네트웍스와 (사)내부장애인협회, ‘사회공헌의 새 지평’을 위해 협약 
  • 김건호 기자
    김건호 기자
  • 승인 2019.05.29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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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나눔” 엑스포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KOVIET EXPO 2019'의 주관/주최사인 주식회사 채널코리아 네트웍스(이하 “채널코리아”)가 사단법인

내부장애인협회(이하 “내부장애인협회”)와 손을 잡고 무역박람회에 사회공헌을 접목시킨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OVIET EXPO 2019'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TRADE를 MAIN으로 한 무역박람회 + 공연 Festival + 사회공헌 Campaign의 융합된 엑스포로서 무역유통, 문화교류,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친선과 우호증진을 위해 개최된다.

특히 본 엑스포의 강점은 참가기업과 브랜드의 타겟을 충분히 맞춰 줄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행사기간 매일 3개의 기업과 기업 브랜드를 스타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런칭쇼를 한다는 것이다. 그리되면 별도의 해외 지사 없이도 평소에 꾸준한 마케팅으로 인한 브랜드 파워업을 꽤할 수가 있고 고정 비용 리스크 마저 전혀 없어 장기적으로도 수출 및 기본 판매를 위해서도 실질적인 큰 판매망을 고정으로 유지할 수가 있어, 기업 입장에서도 아주 효과적인 영업 방안이라 보인다. 또 제품수요 창출시에는 해당 셀럽과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협의한 내용대로 인센티브 지급으로 상생의 효과를 가질수가 있다.

특히 1일 3개의 기업만을 대상으로 한류스타 및 유명 셀럽과의 1 : 1 매칭을 하고 기업과 브랜드를 집중 조명하며 특별이벤트 행사로 미인대회를 진행한다. 

엑스포 참여기업에 대한 기업과 브랜드의 사전 홍보와 바이어 매칭은 사전에 국내기업탐방 방송인터뷰 촬영, 제품영상 홍보물 제작 등 벌써 순조롭게 시작되었다. 특히 한국 방송사 음악프로그램 현지 방송제작을 협의하고 있으며 크게 무역엑스포,뷰티엑스포,이벤트엑스포,부대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벌써부터 사전티켓 예약 및 단체 관람권 확보에 현지 파트너사를 통하여 문의가 수시로 오가고 있다는 것이 행사관계자의 전언이다.

10여년을 장애인 인권과 복지를 위해 큰 행보를 걸어온 내부장애인 협회의 황정희 이사장은 “참 사랑을 이웃에 나누다 보면 그 사랑의 물방울이 한 두 방울은 결국 그 실천자에게 되돌아 튀어온다. 결국 사회공헌은 자기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이다. 채널코리아 신종철 대표 역시 사회공헌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의지를 가지고 행동하고 있는 기업인이라 멋진 동반자가 될 것 같아 더 없이 기쁘다.”라고 말했다.

특히 UN글로벌콤팩트의 NGO 등록기관인 내부장애인협회가 노동부로부터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전문 교육기관으로 지정되었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직장내 장애인인식개선 강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많은 기업들에게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에 대해 연일 강의를 하고 있다.

엑스포추진위 신종철 위원장은 무역유통, 방송, 광고, 드라마제작 등에서 뛰어난 역량을 과시하고 있는 기업인이다.

“그동안 여러 차례 4차산업혁명시대 비즈니스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엑스포를 주최 주관하면서 2% 아쉬운 점을 보완해서 이번에 런칭한다. 3대 핵심요소(무역박람회 + K-POP + 사회공헌)가 융합된 엑스포를 한중일, 동남아 등지에서 매년 2회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그동안 K-POP과 드라마가 한류를 이끌었다면 새로운 100년은 신개념의 KOREA CONTENTS EXPO가 신한류시대를 견인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엑스포추진위 김진우 사무총장은 “편견과 소외가 없는 ‘행복한 세상만들기’캠페인을 통해 꿈과 사랑을 나눌 때 생기는 놀라운 행복을 함께 나누고 싶다. 엑스포의 궁극적인 목표지향점도 생산자와 소비자의 행복추구 일 것이다. 그래서 엑스포의 큰 축으로 사회공헌을 접목시켰다. 향후 모든 기업과 비즈니스 모델은 사회적 책임을 다할 때 성장하고 살아남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행사의 수익발생 여부에 무관하게 약정기부금을 후원한다는 것이다.

즉 수익이 발생하지 않아도 ‘기부보장제’를 시행하여 약정기부금을 후원하고, 행사수익금이발생하면 목표기부금과 약정기부금중 큰 금액을 후원하는 시스템이다. 엑스포추진위의 사회공헌에 대한 의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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