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여성 음식점창업 아이템 ‘도쿄라멘3900’, “적은 창업 비용으로 높은 수익성 창출”
소자본 여성 음식점창업 아이템 ‘도쿄라멘3900’, “적은 창업 비용으로 높은 수익성 창출”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19.05.28 14: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폐업지원희망정책협회(KCSA)에 따르면 외식업 자영업자의 폐업률은 23.8%로 전체 산업 폐업률인 13.2% 대비 약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외식업창업의 성공이라는 큰 꿈을 안고 시작했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폐업 또는 업종전환창업을 생각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라멘 프랜차이즈 브랜드 '도쿄라멘3900'이 기존 집기를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낮은 비용으로 식당창업이 가능해 소자본 여성 음식점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 도쿄라멘3900은 업계 최단기간 내 전국 70호점을 돌파한 일본라면창업 브랜드로, 11평 규모의 대구보건대점과 12평 규모의 숭실대 도쿄라멘에서 200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공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다.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에 이와 같은 높은 수익성의 비결이 소개된 바 있으며,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바탕으로 한국스포츠경제에서 주관한 2018 고객감동 혁신기업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요즘 뜨는 체인점 도쿄라멘3900의 라멘은 70만 그릇의 판매량을 달성할 정도로 그 맛이 뛰어나며, 이 외에도 다양한 덮밥류와 안주류까지 준비되어 있어 1차 손님과 2, 3차 손님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와 함께, 포장 판매까지 갖춰 이중 매출 구조를 형성한 도쿄라멘3900은 점주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현재 진해 도쿄라멘, 용현동 도쿄라멘, 안동 도쿄라멘, 김해 도쿄라멘 등 전 지점이 웨이팅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도쿄라멘3900이 요식업창업 유망 프렌차이즈로 주목받는 이유는 체계적인 시스템 덕분이다. 일본 본토의 맛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라멘을 3,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대에 제공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해당 브랜드는, 빠른 회전율과 높은 매출을 위해 육수, 소스, 식재료 등을 본사에서 원팩으로 공급하고 있다. 더불어, 손님이 주문과 결제, 식기반납까지 셀프로 이용하는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을 구축해 별도의 인력 없이 운영이 가능한 1인창업아이템, 무인창업아이템으로 불린다.

업체 관계자는 "외식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 도쿄라멘3900은 체인점창업 초기비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업종변경창업 시 기존에 사용하던 집기류를 최대한 활용해 3천만 원대 창업이 가능하다. 이에 타 창업을 하던 이들의 문의가 늘고 있으며, 체계적인 매뉴얼을 갖춰 본사의 30분 교육이면 음식점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조리할 수 있다.”며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으로 인건비 부담을 줄인 무자본창업 브랜드 도쿄라멘3900은 혼자 운영 가능한 여자소자본창업, 남자소자본창업, 은퇴후 직업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안정적인 라멘집창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도 다양한 이벤트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쿄라멘3900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4월 한 달간 다이슨 공기청정기 및 에어팟 2세대 등을 제공하는 고객 만족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확인할 수 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