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이코노미 칼럼] 노안백내장환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은?
[메디칼이코노미 칼럼] 노안백내장환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은?
  • 부산수정안과 대표원장 박수정
    부산수정안과 대표원장 박수정
  • 승인 2019.05.2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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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산수정안과]

파이낸스투데이는 경제지를 읽는 의료, 바이오와 관련된 정보제공이 독자들의 만족스러운 경제생활과 행복감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 관련 노하우 제공을 위하여 메디칼이코노미 칼럼을 기획했습니다. 바이오 분야에 관한 깊이있는 정보 제공과 함께 경제적인 측면도 함께 체크할 수 있도록 국내외 저명한 의료 전문가와 바이오 전문가 및 관련 생태계 전문가들이 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스트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이 기획을 통해 의료상식과 바이오 관련 정보, 병에 대한 예방법 등을 습득하시는데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백내장은 매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주요 수술 통계연보자료에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많이 하는 수술건수 1위로 뽑힐 만큼 노년층의 대표적인 안과질환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디지털 기기의 잦은 사용, 서구화된 식습관과 자외선 등으로 인해 비교적 젊은 50대 연령층에서도 발병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더욱 질환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백내장과 관련된 궁금증에 대해 부산백내장 수술로 유명한 수정안과 박수정원장의 도움말로 정리해봤다.

노안과 백내장 차이점은?
노안과 백내장은 노화로 인해서 생기는 질환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엄연히 다른 질환이다. 노안의 발생원인은 수정체의 기능감소로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수정체의 탄력성이 저하돼 조절능력 또한 떨어져 가까운 거리의 사물을 또렷하게 볼 수 없다. 백내장은 수정체에 뿌옇게 혼탁이 오면서 눈 안에 들어온 빛을 제대로 통과시킬 수 없기 때문에 시야에 뭔가 끼인 것처럼 흐리게 보이게 된다. 이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돋보기 착용시에도 나타나는데 노안은 돋보기를 착용하면 교정이 가능하지만, 백내장은 착용하더라도 잘 보이지 않는다.

백내장의 적절한 수술시기는?
백내장으로 인한 특별한 합병증이 없으면 병의 상태, 시력 등을 고려하여 수술시기를 결정하게 된다. 보통 시력이 나빠져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으면 수술시기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부산백내장은 흔하게 발생하지만 치료시기를 놓치면 수술이 까다로워지고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적기에 치료하는 것 좋다. 만약 이시기를 놓치게 되어 과숙 백내장까지 발전하게 된다면, 수술이 어려워져 시력을 잃을 수도 있다.

백내장수술 어떤 방식의 수술?!
부산백내장수술의 종류는 크게 초음파수술, 레이저수술로 나눌 수 있다. 초음파수술은 의사가 직접 칼로 각막을 절개한 뒤, 초음파를 쏘아서 단단해진 수정체를 잘게 부숴 제거하는 과정의 수술이다. 의료진의 컨디션과 실력에 따라서 각막과 내피세포의 손상 가능성이 존재하고, 수작업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결과가 균일하지 않거나 인공수정체 삽입 시 간혹 미끄러지는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레이저백내장수술은 컴퓨터에 환자의 데이터를 입력하고 그 수치가 적용된 레이저로 수술을 진행하는 방식의 수술이다. 의도한대로 오차없는 수정체낭 절개가 가능하며 정확한 원형절개를 시행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파쇄 후 들어갈 인공수정체 또한 마이크론 단위 사이즈로 의도한 길이, 정확한 깊이로 삽입할 수 있어 완벽에 가까운 수술이 가능해졌다. 특히 과숙백내장환자의 딱딱한 수정체를 레이저를 통해 비교적 간편하게 파쇄하므로 2차 감염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안전과 좋은 예후 두가지를 가져갈 수 있게 되었다.

아무리 좋은 장비가 있어도 이를 이용한 수술설계가 사전에 잘 계획될 수 있도록 의료진의 역할 또한 매우 중요하다.  환자개인마다 눈의 조건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개인별 정밀검사 결과에 기반한 맞춤형 수술을 진행하는 부산백내장 안과를 선택하여야 한다.

칼럼니스트 

박수정

부산수정안과 대표원장 /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 칼럼니스트

 

편집 노성민 

의학과 바이오 관련된 분야의 경제적인 규모는 대단히 큽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의료, 바이오 분야를 경제 관점으로 바라보는 '메디칼 이코노미(medical economy)'의 시각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전문 칼럼 송고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gold@fntoday.co.kr 로 문의해 주세요. 소정의 절차를 통해 칼럼 송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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