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남 기자](주)로운아뜨리움 이광현 회장이 어제(23일)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9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민대상』에서 ‘문화예술사업발전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이용도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민족은 예로부터 수려한 자연화경을 가지고 그 속에서 생활하며 우리민족 특유의 멋과 흥을 토대로 어느 민족보다 훌륭한 문화예술분야 발전을 거듭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회장은 우리 앞에 21세기의 주인공은 바로 이 자리에 계신 수상자 여러분들 이라면서 이같은 사실을 유념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수상을 한 (주)로운아뜨리움의 이광현 회장은 “이같이 큰 상을 저에게 주신것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오늘 이 상이 문화예술발전에 더욱더 분발하라는 뜻으로 주신 것이라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은 이어 "사람과 예술을 접목하고 문화예술의 가치를 상승시키며 이에 더해 문화예술인들이 마음껏 예술의 장을 펼칠 수 있도록 역량을 다 해보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 "오늘의 이 상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채찍으로 받아들이겠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수상자 한 사람으로서 더욱 활발하고 의욕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가름했다.

(주)로운아뜨리움은 한국문화예술의 요람인 (사)한국예술인단체총연합회 건물인 예술인센터 내에 자리하였으며 ‘Wedding Art Play’라는 슬로건을 모토로 삼고 있다.

로운아뜨리움은 웨딩.공연.파티,전시 등이 이루어질 수 있는 다목적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단순한 문화시설을 넘어 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서의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으며  700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200석 규모의 소공연장 시설로 갖추어져있다.

그리고 파티 전용홀과 호텔식 뷔페 등 다양한 공간을 보유한 플레이 데 로운은 수준 높은 최신 조명 및 음향 시설과 공연에서부터 세미나, 기업행사, 파티까지를 한 장소에서 이룰 수 있는 문화복합 공간으로서 서부지역 최대의 문화복합 공간이다. 

이같이 서울 서부지역 최대의 문화복합 공간을 창출하고 있는 로운아뜨리움은 예술의 생활적 활용을 통해 접근성 증대와 작품에 대한 친근감을 상승시키고 다양한 외부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예술의 다양성을 상승시키는 효과를 잉태하고 있다.

또한 문화소비 시대에 발맞춘 아트 데코레이션 아이템의 상품성과 기존 작가의 작품과 트랜드한 생활소품을 접목한 콘텐츠의 시너지효과도 창출하는 파급효과를 전파 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국민행복시대 등의 공동 주관으로 치러졌으며, 각 분야에서 뛰어난 공적을 세운 개인이나 단체, 국내 최고의 애국지사와 효부, 효행 인사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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