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카코리아(대표 김용학)가 지난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국제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COPHEX 2019)에 참가하여 다양한 계측 장비 및 검교정 장비를 선보였다. 

국제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은 제약・바이오・화장품업계의 품질관리 향상을 위한 생산 프로세싱 및 관리, 아웃소싱 관련 글로벌 전문 전시회로 관련 분야의 다른 전시회와 동시에 개최되고 있어 매년 많은 방문객들이 참관하고 있다.

비카코리아는 제약•바이오•화장품 생산 공정에 필수적인 계측 장비 온도센서, 압력게이지, 트랜스미터 및 스위치, 자왜식 레벨 센서 등을 전시하여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WIKA 그룹의 Mensor, ASL 검교정 장비는 높은 정확도와 우수한 성능을 갖고 있어 현장에서 많은 구매 의뢰를 받았다.  

이밖에 공정에서 실제 계측 장비가 배관에 쓰이는 모습을 구현하여 위생 분야에 특화된 제품들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 중에서도 다이어프램 압력계, 온도 센서는 안전을 위해 내구성이 강하고 유지보수비용을 절감해주는 장점이 있다.

비카코리아 관계자는 전시회를 마치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바이오와 식품, 화장품 공정에서 사용 되는 다양한 WIKA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 대표적인 독일 히든챔피언 기업인 WIKA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국내 전시회에 참가하여 WIKA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알리고자 한다.

또한 최근 WIKA그룹은 인더스트리 4.0 흐름에 따라 IO-Link 압력 센서를 출시하는 등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맞춰 그에 따른 관련 제품을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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