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시니어그룹과 함께하는 신나는 지역 생활문화 동호회 축제
아트시니어그룹과 함께하는 신나는 지역 생활문화 동호회 축제
  • 도화성기자
    도화성기자
  • 승인 2019.05.23 2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악 ‘으뜸 생활문화동호회’ 축제

[사진제공 = 아트시니어그룹] 

서울특별시 관악구 지역에서 최고로 잘나가는 ‘으뜸 생활문화 동호회’ 가 뭉쳤다.
사회적경제기업 (주)아트시니어그룹(대표 최진성) 은 2019년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재도전 팀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문화예술 동호회 활성화 사업’ 인 제1회 AG FESTIVAL (부제-관악 ‘으뜸 생활문화 동호회 축제’)을 개최 한다.
관악구 지역의 3개 생활문화 동호회와 연합하여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에 관악구 신림역 주변 수변무대 야외 공연장에서 대중가요(트로트), 전통음악(시조), 마을방송(GMB) 등 다채로운 생활문화 동호회 활동을 선보이고, 생활문화 동호회 활동을 함께 할 ‘생활문화 동호회 기획자’ 가 될 수 는 배움의 시간도 가질 예정 이다. (AG_Academy)
‘주식회사 아트시니어그룹‘ 은 사회적기업진흥원 에서 주최 하는 ’2017년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육성기관-한기협) 과 ’2019년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재도전 팀‘ (육성기관-신나는조합) 에 선정된 단체이다. <아트시니어그룹>의 메인 밴드인 ’딴따라실버스타 상상밴드‘ 는 서울 종로노인종합 복지관(관장-정관)에서 생겨났으며, 2017년 상상밴드 운영실장 이였던 최진성 대표의 기획으로 ’고령화 되는 아티스트‘ 의 문화예술 활동을 돕는 소셜미션 을 가지고 최초 ’2017년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에 선정되었고,  2019년 사단법인 한국 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 (대표자- 정명기) 주관의 재도전 팀 에도 선정 되었다. 가장 어린 66세의 막내 ’색쏘어필‘ 부터 86세의 최고령자 ‘나팔도사’ 등 76세의 단장 ‘닥터K’ 의 지휘 아래 6인조 콤보밴드 활동은 전국을 무대로 노익장을 뽐내고 있으며, 이들은 대부분 미8군 트리플 에이스 (AAA) 출신의 전문 프로 연주가들로 구성 되었다. 또한, 전국노래자랑 35년 연주 후 은퇴 경력, 나훈아, 남진, 조용필, 하춘하 등 기라성 같은 가수들과 함께 무대를 누비던 평균 연주 경력이 50년이 넘는 베테랑 들이다. 이들과 함께 신나는 축제의 한마당을 펼칠 관악구 지역주민들로 이뤄진 ‘으뜸 생활문화동호회’ 는 가요동호회(대표-유하정), 시조동호회(대표-우선경), 관악마을방송(대표-정연길) 등 이다. 한편 사회적경제기업 (주)아트시니어그룹 의 최진성 대표는 최근 이러한 3개의 동호회를 연합하여, 지역문화진흥원(원장-김영현)에서 주최하는 ‘2019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사업‘ 에 지원하여 선정 되었기에 이러한 축제를 시작 할 수 있었다고 전한다. 올해가 제1회 인 ’AG FESTIVAL 은 작은 지역 축제이지만 관악구 의 ‘으뜸 생활문화동호회 축제‘ 를 시작으로 서울시 25개구 와 더 많은 지역 내 생활문화동호인 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대한민국 생활문화동호회를 위한 축제를 기획 할 계획이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