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이코노미 칼럼] 잘못된 치아교정 상식과 정보, 제대로 알고 치료 시작해야
[메디칼이코노미 칼럼] 잘못된 치아교정 상식과 정보, 제대로 알고 치료 시작해야
  • 바른S치과교정과 강현욱 원장
  • 승인 2019.05.23 1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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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투데이는 경제지를 읽는 독자들의 경제상식은 물론 경제문제와 연관된 의료, 바이오와 관련된 정보제공과 노하우 제공을 위하여 메디칼이코노미 칼럼을 기획했습니다. 국내외 저명한 의료 전문가와 바이오 전문가가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스트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 기획을 통해 의료상식과 바이오 관련 정보, 병에 대한 예방법 등을 습득하시는데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치아교정을 말한다.

치아교정은 오래 전부터 성장기 청소년이라면, 혹은 치열상태가 고르지 않은 성인들이라면 고려하고 치료를 받는 치과의 대표적인 치료과목이다. 그만큼 많은 이들이 교정치료에 대해 궁금해하는 점도 있고 잘못된 속설에 대해 실제인지 아리송한 점들도 많다.

이런 점들은 치아교정 치료를 쉽게 결정하지 못하게 하는 요소가 되기도 하는데, 교정치료에 대한 상식과 속설에 대해 우선 교정치료는 아픈 치료인지가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이라 말한다. 교정치료는 다른 치료와는 달리 치료 도중 심하게 아픈 경우는 '거의' 없으나, 치료 초기에 치아에 힘이 가해지면 약 4시간 후부터 통증이 발생하여 2~3일 후에는 대부분 사라진다고 한다. 직접적인 치아의 통증 외에 교정장치 자체에 의해 점막에 자극을 느끼거나 이물감으로 인해 불편할 수 있다.

교정치료의 시점과 방법에 대하여

교정치료는 언제 해야 하는 것이 좋은가에 대해서는 어떤 교정치료를 하는가에 따라 다른데 성장교정일 경우 가능한 어릴 때 진단을 받는 것이 유리하고 치열교정일 경우 영구치가 모두 맹출하는 시점부터 진단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고 한다. 양악수술이 동반되는 교정치료일 경우에는 성장판 검사를 통하여 성장이 완료 된 것을 확인 한 후에 치료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교정치료 시 발치는 꼭 해야 하는 건지에 대해서는 환자의 골격과 치아크기, 외모 등을 심도 있게 평가하여 발치를 할지, 안 해도 될지 결정하게 되는데, 발치를 하게 될 경우는 치아가 심하게 삐뚤빼뚤한 경우나 치아와 입이 튀어나오고, 위 아래 턱 차이가 큰 경우 대부분 작은 어금니를 발치 하게 되고, 발치 한 공간을 통해 바른 치아배열을 얻을 수 있다고 전한다. 하지만 골격성 확장장치, 미니스크류, 3D CT 등 의료기기의 발달로 비발치 교정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치아교정을 어떤 치과에서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강 대표원장은 교정 전문치과인지와 대표원장이 보건복지부 인증 치과교정과 전문의인지 확인 후 교정치료를 하길 권한다.

최장 수 년에 걸친 치료기간이 환자에게 지루하거나 힘들 수 있는데 이 시기를 잘 견디면 교정치료의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 소홀하게 관리하면 결과에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으며 , 잘못된 속설이나 정보를 신뢰하지 말고 치과 상담을 통해 모든 것을 결정하길 바란다.

칼럼니스트

[사진=광명치아교정 치과 바른S치과교정과 강현욱 대표원장]

강현욱

광명치아교정 치과 바른S치과교정과 강현욱 대표원장 /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 칼럼니스트

[편집 노성민]

의학과 바이오 관련된 분야의 경제적인 규모는 대단히 큽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의료, 바이오 분야를 경제 관점으로 바라보는 '메디칼 이코노미(medical economy)'의 시각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전문 칼럼 송고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gold@fntoday.co.kr 로 문의해 주세요. 소정의 절차를 통해 칼럼 송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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