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된 안드라스사스 박사가 소람한방병원을 방문했다.
안드라스사스 박사는 ICHS 국제임상온열학회(international Clinical Hyperthermia Society)의 명예회장이자 온코써미아 제조사 온코썸의 최고기술책임자(Chief Scientific Officer)다. 이번 방문은 암면역치료를 시행 중인 국내 한방병원 중 최초 방문이기에 그 의미가 크다.
소람한방병원 성신병원장, 최문구양방원장, 박현철양방원장, 김민정실장(고주파실담당자)이 안드라스사스 박사와 함께했으며, 원내 투어 및 고주파온열암치료실을 방문하여 치료를 마치고 나오는 환자분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잠깐 가졌다.
이후 따로 시간을 마련하여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을 40여가지 뽑아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고주파온열암치료 장비인 온코써미아의 현재와 앞으로의 고주파온열암치료의 전망에 대해 논하는 자리를 가졌다.
고주파온열암치료는 암세포가 열에 약하다는 점을 이용한 치료법이다. 종양 조직에 42~43도까지의 고온의 열을 조사해 암세포를 파괴하는 치료방법으로 부작용이 거의 없는게 특징이다. 항암, 방사선 치료, 한방 면역 치료와 병행 시 효과가 배가 되며, 암 조직만 선택적으로 골라 괴사 시켜 통증 개선을 통해 암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시켜 준다.
현재 소람한방병원은 고주파온열암치료 장비로 온코써미아 2대를 포함 총 4대 운영하고 있으며 환자의 상태와 증상에 따라 맞추어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9년 6월 신관 오픈을 앞두고 환자들의 치료 대기를 최소화 하기 위해 BSD-2000 고주파온열치료기를 도입하여 총 8대의 고주파온열암치료기를 운영할 계획이며, 이는 국내 최초로 일반 대학병원보다 많은 고주파온열치료기를 보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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