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엠 인터내셔널 이양희 부장 “밤보네이처, 필환경 시대 엄마들의 필수품”
㈜이지엠 인터내셔널 이양희 부장 “밤보네이처, 필환경 시대 엄마들의 필수품”
  • 김현희
    김현희
  • 승인 2019.05.23 10:23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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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시장에서 친환경 트렌드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예요. 친환경을 넘어 '필(必) 환경' 시대죠. 밤보네이처는 필환경 시대 엄마들의 필수품이라고 생각해요. 내 아이를 위한, 내 아이가 살아갈 미래를 위한 제품이죠.”

‘밤보네이처’는 지난 2014년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 친환경 기저귀다. 지난해 ‘2018 중소기업 경영혁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이지엠 인터내셔널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밤보네이처를 적극 론칭한 주인공은 바로 ㈜이지엠 인터내셔널 영업지원팀의 이양희 부장이다. 그는 일찍부터 북유럽 친환경 제품이 국내 시장에서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두 아이의 엄마였기 때문에 평소 유아용품 시장에 관심이 많았어요. 특히 북유럽 친환경 제품은 아이가 입고 먹고 자는 것에 까다로운 한국 엄마들에게 반드시 통할 거라고 생각했죠. 밤보네이처를 본 순간 ‘이거다’ 싶었어요.”

이양희 부장이 ‘밤보네이처’를 처음 만난 것은 2013년 가을, 국제유아용품전시회 현장에서였다. 당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새로운 시장을 찾고 있던 그는 밤보네이처를 처음 접하고 단번에 국내 론칭을 결심했다.

“유아용품은 해보지 않은 분야라 당연히 두려움이 있었어요. 친환경 기저귀는 아무래도 가격적인 면에서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우려도 많았죠. 하지만 실제 기저귀를 테스트 해보고 ‘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두 아이의 엄마로서 오랫동안 고민했던 부분을 해소해주는 밤보네이처를 꼭 국내에 알리고 싶었죠. 아이에게 가장 안전한 제품을 찾는 엄마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니까요.”

100% 덴마크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기저귀 밤보네이처는 세계 최초로 북유럽 친환경 인증인 노르딕 에코라벨과 EU 회원국 공통 친환경 인증인 EU 플라워 에코라벨을 동시에 받은 제품이다. 덴마크 아스마 알러지협회 인증뿐 아니라 독일 피부 테스트인 더마테스트를 모두 거쳐 피부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으며 산림경영을 보증하는 FSC 인증도 받았다.

이양희 부장이 밤보네이처의 성공을 확신한 데에는 밤보네이처를 판매하는 아베나 그룹에 대한 믿음이 결정적이었다. 아베나는 1953년 설립된 덴마크의 확고부동한 프리미엄 위생용품 전문 회사로, 환경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친환경 글로벌 기업이다. 덴마크뿐만 아니라 노르웨이, 스웨덴, 독일 등에 자체 생산공장과 글로벌 현지법인 등을 운영하며 전 세계 70개 이상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그의 결정은 성공적이었다. 화학물질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적극적으로 성분을 분석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자연스럽게 유아용품 시장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었다. 그 중에서도 천연 유래 성분 소재를 사용한 친환경 기저귀 밤보네이처는 피부 안전성 확보뿐 아니라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긍정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이양희 부장은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친환경 브랜드들이 많아요. 친환경 제품을 따져보는 소비자들의 눈도 높아졌죠. 기저귀부터 시작해 장난감, 스킨케어, 장갑까지 다양한 제품을 론칭했지만 아직 부족해요. 그래서 올해에는 한 발 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제품 출시를 계획 중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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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 2022-10-14 13:04:18 (1.240.***.***)
언니 너무 예뻐요
직빈 2019-06-13 17:46:01 (115.95.***.***)
앗! 미인이시네요~
로빈 2019-05-23 21:04:39 (117.111.***.***)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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