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 열대야 속 꿀잠 어떻게 해야
‘매해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 열대야 속 꿀잠 어떻게 해야
  • 김현희
    김현희
  • 승인 2019.05.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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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가 발생해 밤의 기온이 높이 올라가고, 습도도 높아 선풍기나 부채 같은 것으로 더위를 쫓기 어렵게 되면 숙면을 취하기가 어려워진다. 밤에 개운하게 잠을 못 자면 낮 생활에 지장이 생길 뿐 만 아니라, 피로가 제대로 풀리지 않아 만성피로로 이어질 수도 있다. 그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수면 유도 제품들이 시중에 출현했다.

무로코퍼레이션은 토탈 리빙 브랜드 ‘호무로(HOMuro)’에서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접촉 냉감 기능을 앞세운 슈퍼 쿨 침구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접촉 냉감이란 피부가 소재에 닿았을 때 열전도 현상이 발생하여 차가움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접촉 냉감을 수치화 시켜 놓은 것을 접촉 냉감도 평가치라고 하는데, 호무로(HOMuro)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이불의 접촉 냉감도 평가치 0.197~0.250 수치보다 우수한 0.397의 성적을 받으며 풍기인견 원단 0.161, 시어서커 0.100, 면 0.180 등 여름 이불의 평균 냉감도 평가치에 비해 월등한 성적을 인정받은 바 있다.

슈퍼 쿨 침구 세트는 기능성 냉감을 한 올 한 올 금속 나노 가공기능을 접목하여 냉감도를 높이고, 통풍이 잘 되는 비율로 3D 냉감 에어 메시 충전재를 사용하여 시중 냉감 원단보다 약 2~4배의 시원함과 쿠션감을 갖춘 신소재 사용했다.

이 신소재는 선풍기만 틀어도 시원함을 유지해 냉방비 절감은 물론 습도가 높은 무더운 열대야에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통 세탁은 물론 자외선 차단 기능과 항균, 소취 작용으로 피부가 민감한 어린아이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한편 호무로(HOMuro)는 신제품 출시 기념 최대 50% 할인 이벤트와 1+1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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