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경기가 침체됨에 따라 유동인구에 치중한 상권은 타격을 받고 있어 고정수요를 확보한 '똘똘한 상가'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대표적인 유동인구 상권인 서울 명동의 공실률이 지난 17년 4분기 5.4%에서 18년 4분기 7.7%로 2.3% 증가했다. 반면에 고정수요를 확보한 업무상권은 부동산 시장에서 꾸준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같은 기간 수익률이 2.07% 상승한 광화문이 바로 그 예다.
용인시청 바로 앞에 대규모 고정수요를 확보한 똘똘한 상가가 공급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용인시 처인구 역삼지구 내 대지면적 1,456.23평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더트리니' 상업시설이 5월 17일 그랜드오픈을 하여 주변 행정타운과 용인대 배후수요를 품어안는 단지내 상가로서 성황리에 선착순분양중이다.
'더 트리니' 상가는 용인행정타운에 인접해 있어 공공기관에서 상주하는 인구와 하루 1만5천명의 민원인 수요가 확보되어 있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역삼·역북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2만 5000여 명의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어 배후 수요도 매우 풍부하다.
특히 상가바로 위에 1,400호실이 26층까지 포진해있어 가장 확실한 자체 고정수요가 든든하게 버티고 있어 상업시설로는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근접해있고, 최근 삼가 대촌간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영통까지 10분 강남까지 30분의 쾌속 교통망을 구축했다. 용인대 시청역이 건널목 건너편에 위치한 역세권이라 상업시설의 모습이 갖추어지면 인구유입의 커다란 증가가 예상된다.
특히 21만평에 위락시설이 가능한 중심상업지구로 둘러싸인 더트리니 상가는, 작년에 개통한 삼가-대촌간 고속화 도로가 원삼면에 위치할 SK하이닉스로 연결될 예정이다. 10분대로 공장 등 근로자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다. 시공은 포스코ICT가 맡았으며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더트리니 상업시설은 1차 자체수요 1,400호실 확보로 고정수요를 확보하였으며, 2차 용인행정타운 프리미엄, 용인대 및 역세권 수요 확보, 마지막으로 용인 역삼개발지구의 배후수요를 확보하며 새로운 용인의 100년의 시작을 열어갈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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